국내 최초 폐안전모 활용 업사이클링,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산업현장에서 버려진 안전모가 새로운 안전용품으로 만들어진다.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7일(수), 울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 사회적기업 우시산, 주식회사 한국몰드와 함께 안전과 환경을 위한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폐안전모 업사이클링 다자간 업무협약 - 일시 및 장소: 2022. 12. 7.(수) 14:00~14:30,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 - 참석자: 안전보건공단 송병춘 경영이사, 울산광역시 서정욱 행정부시장, 한국철도공사 원종철 미래전략실장, 우시산 변의현 대표, ㈜한국몰드 최규남 대표이사 폐안전모 업사이클링이란 산업현장에서 버려진 안전모를 수거, 파쇄, 전처리한 후, 신소재를 주입하여 새로운 상품으로 제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참여기관 간 산업안전과 지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