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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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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안전·편의사양 확대 적용, ‘더 뉴 G70’ 출시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 세단 G70가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20일(화) ‘더 뉴 G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더 뉴 G70는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번째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차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을 한층 더 만족시킬 계획이다. ■ 제네시스 정체성이 강화된 도전적이며 역동적인 디자인 더 뉴 G70는 ‘제네시스의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 옆으로 날개처럼 뻗어나가는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emblem)을 형상화하며 금방이라도 앞으로 달려..
2020년 9월 자동차산업 전년동월대비 내수 22.2% 증가 162,716대 판매 2020년 9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23.2%, 내수 +22.2%, 수출 +14.8%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 (생산) 내수 증가세 회복과 수출 동반증가에 따라, 특히 중․대형 세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이 확대되면서 전년동월 대비 23.2% 증가한 342,489대 생산 * 주요 차종별 생산 : (대형세단)2.9만대(53.3%↑), (SUV)19.5만대(35.5%↑), (중형세단)2.2만대(7.3%↑) (내수) 국산차 판매 급증과 신차효과 및 영업일수 증가(+3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22.2%로 크게 증가한 162,716대 판매 * 판매비중(2019.9월 → 2020.9월) : (국산차) 82.9 → 84.7%(+1.8%p↑) (수입차) 17.1 → 15.3%(△1.8..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 부천·인천서 실증테스트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가 10월 19일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는 주차장의 출입구에서 차량을 위치시키면 자동으로 자동차의 출고와 입고를 처리하는 무인주차시스템으로, 2019년부터 부천시와 ㈜마로로봇테크 등이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월 주차로봇서비스의 안정적인 도입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3월에는 탑재된 운반대(팔레트)를 이용하여 주차할 수 있는 주차차량운반기(부천시 지정명칭 “나르카”)가 개발·제작되었다. 현재는 실증테스트 단계로서, 이번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실증특례를 받았다. 앞으로, 스마트 주차로봇서비스는 실증특례 기준에 따라 부천시 내 노외주차장(중동 계남고가 ..
기아자동차, 상품성 개선 모델 ‘2021년형 K5’ 출시 중형 승용차 시장을 리드하는 K5가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해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6일(금) K5 연식 변경 모델 202021 K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년형 K5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 하면서도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트림별 사양을 구성하고 선택 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아자동차는 기존 K5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021 K5 전 트림으로 확대해 정숙성을 끌어올렸으며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부터 A필라와 B필라에 니트 내장재를 적용하는 등 상품 전반의 고급감을 강화했다. (※ 2.0 LPG 렌터카 모델 제외) ..
3년 만에 더욱 날렵해진 모습, 소형 SUV ‘더 뉴 코나’ 출시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한층 역동적이고 민첩해진 주행성능과 함께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15일(목)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코나는 2017년 출시한 코나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추면서도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하여 가장 본질에 충실한 SUV로 거듭났다. ■ 더욱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SUV 디자인 구현 현대자동차는 기존 코나의 독창적인 스타일 위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보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더 뉴 코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선이 두드러지는 주..
영문 운전면허증, 2020년 8월말 기준 발급건수 100만건 넘어 도로교통공단은 운전면허증 뒷면에 운전면허 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해 대한민국 면허증만으로도 해외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한 ‘영문 운전면허증’의 사용 가능 국가가 총 37개국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영문 운전면허증은 공단과 경찰청이 국민 편의를 위해 지난해 9월 16일부터 발급을 시작했으며 별도의 번역공증서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지 않아도 해외에서 운전할 수 있다는 장점에 올해 8월까지 누적 발급건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기존에는 33개 국가에서 운전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미국(매사추세츠주) △그리스 △벨기에 △크로아티아 등 4개국이 추가됐다. 발급 전에는 영문 운전면허증을 이용한 운전 가능 기간이 국가별로 최소 30일부터 최대 면허증 유효기간 등과 같이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국가에 따..
현대자동차, 2020 월드랠리챔피언십 이탈리아 랠리 우승 현대자동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6차전으로 치러진 이탈리아 랠리에서 1-2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지난 에스토니아, 터키 랠리에 이어 3연속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9~11일 사흘간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egna)에서 개최된 202020 WRC’ 6차 대회에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Dani Sordo) 선수가 우승을,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0 WRC 제조사 부문 챔피언십 선두를 탈환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이로써 현대자동차는 역대 이탈리아 랠리에서 네 번째 우승컵(16년, 18~20년 우승)을 들어올림과 동시에 2015년부터 6년 연속 연속 포디움에 오르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다니 소르도 선수는 i20 C..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세단 ‘2021년형 K7’ 출시 기아자동차가 12일(월) 상품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 2021년형 K7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2021년형 K7은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는 2021년형 K7에 시그니처인 인탈리오(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바탕으로 항공기 날개를 형상화한 패턴을 반복 적용해 비행기의 힘찬 이륙을 연상케 하는 ‘커스텀 그릴’을 새롭게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규 외장 색상 2종인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전자식 변속 레버(SBW), 패들 쉬프트,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를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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