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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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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토요타·테슬라·스텔란티스 등 총 7개사 19개 차종 11,958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테슬라코리아(유), 스텔란티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9개 차종 11,95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 580 4MATIC 등 8개 차종 7,598대는 후방 전기신호 제어장치(Rear SAM(Signal Acquisition and actuation Module))*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 시동 시 장치가 정상적으로 초기화되지 않아 방향지시등, 비상경고등, 후퇴등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후방 센서, 스위치, 제어..
고객 선호 사양 및 상품성 강화 ‘2022 그랜저’ 출시 현대자동차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2 그랜저’를 11일(수)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2 그랜저는 기존 그랜저 계약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고급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 현대자동차는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와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전체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인기 트림인 르블랑에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됐던 스웨이드 내장재와 뒷좌석 수동커튼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해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후방 주차 충돌방지 ..
경남 하동군 국도 19호선, ‘하동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 개장 경남 하동군 국도 19호선에 국내 첫 스마트 복합쉼터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5월 10일에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통해 도로에 휴식 기능과 지역홍보관·특산물판매장 등 지역홍보 기능을 결합하고 친환경차·신재생에너지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쉼터로 지역 특색에 따라 다채롭게 조성된다. ‘20년부터 지자체 공모로 시작된 스마트 복합쉼터는 ’20년 5개소, ‘21년 8개소, ’22년 5개소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 18개소가 조성 중에 있으며, 경남 하동군에 이어 올해 강원 인제군, 전북 부안군 등에서도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하동 이화 스마트 복합쉼터’는 국도 19호선 하동 IC~지리산 구간(약 30㎞)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진강 유역과 배밭이..
2022년 1분기 승용차 수출 109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0.6% 감소 2022년 1분기 승용차 수출액은 109억 달러, 수입액은 3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액은 0.6% 감소, 수입액은 4.6% 증가 수출대수는 52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 수입대수는 7만 대로 3.1% 감소 1. 수출 주요 수출 대상국(금액기준)은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순으로 호주(18.2%)·영국(45.7%)·프랑스(15.8%)·이스라엘(80.4%)·사우디(29.9%) 등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 미국(△1.5%)·캐나다(△17.2%)·독일(△18.0%)·러시아(△37.7%)·스페인(△16.1%) 등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 1분기 승용차 수출 감소에도,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3% 증가한 36억 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 * (2020.4Q..
기아 올해 첫 그랜드 마스터 최광섭 영업부장, ‘그랜드 마스터’ 등극 올해 첫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는 경기 의정부지점 최광섭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27일(수)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최광섭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18명 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이번에 19번째로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최광섭 영업부장은 1988년 기아에 입사, 연평균 12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입사 34년 만인 올해 4천 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광섭 영업부장은 “신입 시절 매일 100명이 넘는 고객을 만나고 퇴근하던 열정이 이어져 어느덧 그랜드 마스터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온 것 같다”며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아들..
벤츠·랜드로버·기아·벤틀리·피라인 총 5개사 42개 차종 47,173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피라인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2개 차종 47,1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E 250 등 25개 차종 30,991대는 조향핸들 핸즈 오프 감지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사용 시 운전자가 조향핸들을 잡지 않음에도 경고 기능 등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었고, ②C 500 4MATIC 등 5개 차종 13대는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 전압 상황 발생 시 비상통신시스템(eCall)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 ③E 450 4MATIC 등 6개 차종..
대형 화물차 우회전 시, 사각지대는 8.3m 보행자 사고 주의 도로교통공단이 대형 화물차의 우측 사각지대 거리가 일반 승용차에 비해 2배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특히 대형 화물차 우회전 시 보행자 사고에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단이 차량 종류별 전방 및 좌·우측 사각지대 거리(이하 사각지대)를 측정한 결과, 대형 화물차 우측 사각지대는 8.3m로, 일반 승용차(4.2m)의 약 2배, SUV(5m)의 약 1.7배, 소형 화물차(4m)의 약 2.1배 길었다. 운전대가 좌측에 있는 국내 자동차 특성상, 모든 차종에서 전방 및 좌측에 비해 우측 사각지대가 길었다. 대형 화물차의 경우 타 차종에 비해 그 차이가 현저하게 컸다. 공단은 대형 화물차 우측 사각지대가 특히 길게 측정된 이유로, 비교적 높은 운전석과 측면 창틀 높이를 꼽았다. * 측면 창틀 높이:..
현대 비즈니스 밴,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과 캠퍼 출시 현대자동차는 다목적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19일(화)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밴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리무진 모델과 캠핑에 최적화된 캠퍼 모델을 내세워 현대자동차는 다인승 모빌리티 시장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트림인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비롯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과 편의사양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원커브 제스처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컬러 알로이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이뤘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도어 개폐에 따라 자동으로 전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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