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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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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준중형 SUV, 연식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 출시 기아는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의 연식변경 모델 ‘2023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26일(화)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3 스포티지는 경제성이 뛰어난 LPi 엔진 탑재 모델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을 기본화 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원을 돌파하는 등 급격하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기아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지비가 강점인 LPi 모델을 베스트 셀링 SUV 스포티지에 추가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 스포티지 LPi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L2.0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 복합연비 9.2km/ℓ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 17인치 휠 기준) 이로써 스포티지는 가솔린, 디젤, 하이..
‘도로 위 양심을 찾아라! 횡단보도 STOP! 백만 원 GO!’ 1호 탄생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TBN 한국교통방송과 오비맥주(OB좋은세상)가 공동 기획한 ‘도로 위 양심을 찾아라! 횡단보도 STOP! 백만 원 GO!’ 특집 프로그램에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의 교통법규를 준수한 ‘도로 위 양심 1호’ 운전자가 선정됐다. TBN 한국교통방송은 ‘김경식의 오토쇼, 으라차차’ 프로그램을 통해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에서 준법 운전을 실천하는 양심 운전자에게 오비맥주(OB좋은세상)가 제공하는 주유권 100만 원 권을 증정하는 특집방송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첫 방송에서는 노인 보행자 사고 비율이 높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기·남부종합시장 사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인천경찰청 교통순찰대와 함께 준법운전자를 선정했다. 도로 위 양심운전 1호로..
고속도로 휴게소 등 환경부 급속충전시설 특별점검 및 전담반 운영 환경부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하여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환경공단, 충전기 제조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환경부 공공급속충전시설의 특별점검 및 대응 전담반(28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7월 18일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충전기 제조사와 합동회의를 열고, 급속충전시설 특별점검 계획과 비상 상황 발생시 긴급출동 및 수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동거점에 설치된 공공급속충전기(557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정상 운영되도록 조치하고, 실시간 조사(모니터링)와 콜센터(한국자동차환경협회 헬프데스크)를 통해 충전기 이상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속도로 휴게소 급속충전시설을 포함하여 충전기..
현대·비엠더블유 총 2개사 2개 차종 4,135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개 차종 4,135대의 제작결함에 대해 해당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더뉴 팰리세이드 4,072대는 엔진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운전자가 저속(약 25km/h)에서 관성을 이용하여 주행 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7월 21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18d Active Tourer 63대(판매이전)는 보행자 보호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속도 등을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날 경우 경고등이 ..
2022년 6월 국내 자동차 생산 328,360대 전년동월비 0.8% 증가 1. 자동차 (총괄) 2022년 6월 자동차 생산은 0.8% 증가했으나, 내수는 11.9%, 수출 물량은 5.7% 감소한 것(수출액 △2.7%)으로 잠정 집계 (생산) 중국의 봉쇄 해제로 부품 수급 상황이 일부 호전되어 조업일수 감소(2일)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 대비 0.8% 증가한 328,360대 생산 * 업체별 생산증감률(전년동월比) : (현대) △0.4%, (기아) +2.3%, (한국지엠) +2.5%,(쌍용) △2.6%, (르노코리아) △1.1% 또한, 조업일수(20일)가 동일하지만 완성차社 모두 전월대비 생산량이 증가하여 2019.7월 이후 3년 만에 4개월 연속 30만대 상회 * (2월) 263,959대→(3월) 302,161대→(4월) 306,462대→(5월) 307,048대→(6월) 328..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6’ 공개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마침내 완전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14일(목) ‘아이오닉 6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아이오닉 6의 주요 디자인 및 상품성을 담아낸 론칭 영상이 현대자동차 유튜브 채널( https://youtu.be/QDP2Otyb9EI ) 및 캠페인 페이지( ioniq6.hyundai.com )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다.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재훈 사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된 공개 행사에서 “아이오닉 6는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용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선두가 되기 위한 현대자동차 전략의 주요한 이정표”라며 “아이오닉 6는 모든 면에서 최적화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동화 이동경험을 ..
‘오퍼짓 유나이티드’ 반영, 더 기아 콘셉트 EV9ㆍ더 뉴 셀토스 국내 첫 전시 기아가 ‘더 기아 콘셉트 EV9(이하 콘셉트 EV9)’과 ‘더 뉴 셀토스’의 실차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인다. 기아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2022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언론공개일 행사에서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한 콘셉트 EV9과 더 뉴 셀토스를 공개했다. 또 국내 갯벌 식생을 복원하는 신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기아는 오는 24일까지 기술ㆍ디자인ㆍ고객 경험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하고 각 주제에 맞는 차량과 조형물 등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진보하는 기아의 모빌리티(Kia Mobility in Progress)’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권혁호 기아 국내사..
준중형 SUV 2023년형 투싼 연식 변경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는 13일(수) 상품 경쟁력을 높인 준중형 SUV ‘2023 투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 투싼은 연식 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하고 트림별 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전체 트림에 신규 사양인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와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으로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는 도로 표지판 또는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경고를 해주고 설정 속도를 변경해 제한 속도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동급 최초로 적용된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 주행하면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경고를 한다. 또한 현대차는 투싼의 엔트리 트림인 모던에 ▲8인치 오디오 ▲후방 모니터 ▲버튼시동 및 스마트 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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