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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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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혼다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11개 차종 23,986대] 국토교통부는 포르쉐코리아㈜, 혼다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11개 차종 23,98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카이엔 등 2개 차종 14,759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제동장치 고장 자동표시 식별부호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4월 14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ACCORD HEV 등 3개 차종 5,047대는 좌석안전..
현대·포드 등 총 3개사 10개 차종 12,461대 제작결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0개 차종 12,46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저 GN7 등 3개 차종 11,200대(판매이전 포함)는 차량 제어장치와 주차센서 간의 통신 불량으로 주차거리경고 기능이 미작동하고 이로 인해 후진 시 후방에 있는 물체와 충돌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30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레인저 랩터 등 2개 차종 952대(판매이전 포함)는..
기아 대형 전동화 SUV, ‘The Kia EV9’ 공개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바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EV9이 공개됐다. 기아는 29일(수)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혁신성을 소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을 기아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기아가 오늘 전 세계에 공개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모델로, 기아의 지속가능성 비전을 앞당기고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완전히 바꿔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기아는 EV9이 트렌드와 첨단 기술에 관심이 높으며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혁신적인 공간과 주행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2021년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한 기아는 고객에게 영감을 주는 제..
미래 모빌리티 축제, ‘2023 서울모빌리티쇼’ 3월 30일 개최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육·해·공의 경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모빌리티와 첨단 신기술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할 모빌리티 기반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주제 : SustainableㆍConnectedㆍMobility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통한 친환경적 진화 *무한한 연결이 가능한 지능화된 자동차 *기존 이동수단을 뛰어넘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 -컨텐츠 카테고리 ◎ MOBILITY HARDWARE |Auto Makers / Auto Parts / New Mobility ◎ MOBILITY SOFTWARE |Mobility Service / Mobility Incubating ◎ MOBILITY LIFE & WORLD|Entertainment / Ga..
제네시스,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를 24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2023 G90는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일반 모델에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으며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제네시스는 2023 G90의 일반 모델에 기존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탑재됐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추가해 보다 여유로운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압축시켜 공급함으로써 3.5 터보 엔진 대비 최대 토크 시점을 앞당겨 저∙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준다...
기아, 중국 시장 겨냥 ‘콘셉트 EV5’ 처음으로 선보여 기아는 20일(월)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인 ‘콘셉트 EV5’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콘셉트 EV5는 과감한 미래지향적인 스타일과 경계를 허무는 실내 공간을 통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콘셉트 EV5에 기반한 양산차를 출시해 중국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이동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셉트 E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다섯 가지 방향성 중 하나인 ‘볼드 포 네이처(Bold for Nature,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를 적용해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을 갖췄으며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테..
현대·비엠더블유·캐딜락 등 결함시정(리콜) 실시[27개 차종 8,875대]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즈키씨엠씨,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7개 차종 8,8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①파비스 3,353대(판매이전 포함)는 비상자동제동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치 작동 후 차량이 가속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②코나 SX2 등 2개 차종 2,323대(판매이전 포함)는 좌석안전띠 버클의 제조 불량 등으로 버클 체결이 제대로 되지 않고, 이로 인해 차량 충돌 시 승객을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또한, ③아반떼 N 181대..
기아 대형 전동화 SUV, ‘The Kia EV9’ 디자인 공개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디자인을 15일(수)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대형 전동화 SUV로, 고객에게 전에 없던 이동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기아 전동화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EV9은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이 새롭게 조화를 이룬 기아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기아는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방향성 중 자연의 완벽함과 현대적인 감각의 공존을 추구하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내ㆍ외장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특히 실내는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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