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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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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2014~2018년) 이륜차 교통사고 10월에만 6,437건 발생 사망자 230명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월에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이륜차가 가해자인 교통사고가 10월에만 6,437건이 발생하였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는 230명에 달한다. 법규위반별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본 결과,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전체사고의 55%(3,549건)를 차지했으며, 신호위반 17.3%(1,112건)로 그 뒤를 이었다. 17개 광역시·도별로는 서울이 1,56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경기도가 42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공단은 이륜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주원인으로 신호위반·과속 등 난폭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의식 미흡을 꼽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우리나라 이..
자동차 총 32개 차종 21,452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주),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주), 한국닛산(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32개 차종 21,4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한국지엠(주)에서 제작 판매한 올뉴 말리부 차종 15,631대는 연료분사관련 데이터 처리과정에서 배열순서가 변경되어 주행 중 시동꺼짐 및 시동불가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8일부터 한국지엠(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둘째,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주) 캐딜락 Escalade 135대는 보조 브레이크 부스팅 기능이 제동시 정차..
‘제13회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 개최 전세계 현대자동차 차량 정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변화하는 미래 자동차산업을 위해 세계 우수 정비사들이 모여 실력을 겨뤘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현대자동차 천안글로벌러닝센터(충남 천안시 소재)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3회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13th Hyundai World Skill Olympic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1995년부터 격년마다 개최해 24년 역사를 자랑하는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에 있는 현대자동차 정비사의 정비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책임지는 정비 전문가들에게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 대회에는 각국 및 지역 예선에서 최..
서울시 자동차 축제 ‘2019 장안평 자동차 축제’ 10월19일 개최 19일(토) 국내 자동차산업의 본고장이자 1,800여 업체가 밀집한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장안평에서 ‘자동차’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린다. 중고차 경매부터 전시, 공연, 제작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단돈 1만 원에서 시작하는 중고차 경매는 실제 구매를 계획 중인 실수요자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또, 사전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 장안평의 베테랑 정비사의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비 달인이 자동차 엔진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엔진해부학 공연’, 부품업계 종사자들이 자동차 부품으로 직접 개발한 악기로 선사하는 ‘자동차부품 난타’는 장안평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재미다. 서울시는 19일(토) 장안평매매시장 일대에서 ‘제4회 장안평 자동차 축..
현대자동차 코나, 독일 ‘아우토 빌트’ 소형 디젤 SUV 4종 비교평가서 종합 1위 현대자동차의 소형SUV ‘코나’가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실시한 소형 디젤 SUV 4종 비교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모델로 선정됐다. 아우토 빌트 최근 호에 실린 이번 평가는 유럽에서 판매중인 소형 디젤 SUV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나는 마쯔다 ‘CX-3’, 포드 ‘에코스포트(EcoSport)’, 다치아 ‘더스터(Duster)’와 함께 ▲차체(Body) ▲파워트레인(Powertrain) ▲주행 성능(Driving Dinamic) ▲주행 안락함(Driving Comport) ▲차량 연결성(Connected Car) ▲친환경(Environment) ▲비용(Cost) 등 7개 부문에 걸쳐 엄격한 비교 테스트를 받은 결과 차체, 파워트레인, 친환경, 주행 안락함 등 총 ..
제네시스,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0년형 G70 출시 제네시스는 16일(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0년형 G7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0년형 G70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는 2.0 터보/2.2 디젤 모델 어드밴스드 트림에서 선택 사양 운영) 2020년형 G70는 3.3 터보 모델에 세계 최초로 적용했던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2.0 터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
쉐보레 볼트EV, 2019년 한국품질만족지수 전기차 부문 1위 쉐보레(Chevrolet) 볼트EV가 2019 년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신설된 전기차 부문에서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탁월한 품질과 소비자만족도를 입증했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한국품질만족지수(Korean Standard-Quality Excellence Index)는 소비자가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낀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하는 품질만족 평가지표다. 올해 신설된 전기차 부문에서는 쉐보레 볼트EV와 현대 코나 EV, 기아 니로 EV, 르노삼성 SM3 Z.E 등 최근 2년 사이 국내 출시된 전기차를 구입해 6개월 이상 운행 중인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품질만족도 평가를 실시했다. 볼트EV는 사용품질(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 접근성)과 ..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개정·시행, 튜닝 규제완화 본격화 국토교통부는 지난 8.8일 발표한 ‘자동차 튜닝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고시인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어 10월 14일 시행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튜닝 시 승인이 필요한 대상들 중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경미한 사항들은 예외적으로 튜닝 승인·검사를 면제(59건) 하였으며, 이번 개정은 튜닝 현장의 의견수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성 검토를 거쳐 추가 발굴한 경미한 사항들을 튜닝 활성화 차원에서 규제 완화하는 것이다. ‘자동차 튜닝에 관한 규정’의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미한 튜닝사항 27건을 튜닝승인·검사 면제 대상으로 확대 * 27건 중 12건은 기존 승인면제 사항 중에서 높이 등 설치기준을 추가완화 1) 전조등 변경: 자기인증된 전조등은 면제(예 :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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