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친환경·교통안전 등 주제, ‘H-소셜 크리에이터’ 개최
대학생의 눈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바라본다. 현대자동차는 15일(금) 선릉 스파크플러스(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 소셜섹터에 관심있는 외부인, ‘H-소셜 크리에이터’ 약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5개월간 구체화한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H-소셜 크리에이터’는 친환경, 교통안전, 미래세대 성장, 이동혁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제안을 진행하는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크리에이터 5기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사회혁신 전문가들의 멘토링, 현대자동차 연구소 견학, 임직원들의 밀착 피드백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특히 올해는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 과정인 ‘소셜 이노베이터 멤버쉽(Social In..
현대, 볼보, 토요타, 아우디, 벤츠, 포드, 한불 7개사 24,287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한불모터스(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9개 차종 24,28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①그랜저(IG) 8,873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장재 연소성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②아반떼(AD) 2,509대는 커넥팅 로드 공정상의 제조 불량으로 주행 중 커넥팅 로드 손상 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2019년 10월 자동차 산업 전년동월 대비 생산 7.9% 감소, 수출 10.2% 감소
2019년 10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 7.9%, 내수 2.1%, 수출 10.2% 각각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 전년도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7.9% 감소한 351,409대 생산 2019.10월 생산은 월평균 생산량(326,670대)보다 2만 4천대 이상 더 생산했으나, 2018.10월(381,655대) 실적개선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동월 대비 감소 2018.10월 생산은 전월 한국GM 생산라인 정비 등으로 인한 생산 차질분을 복구하면서 2018년 월평균 생산량에(335,725대)에 비해 4만 5천대 이상 생산 증가 모델별로는 기아 모닝이 경차 수요 감소로 18.1% 감소, K5는 신차 대기수요 증가로 23.8% 감소하였으나, 현대 팰리세이드는 노사의 협의를 통해 10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