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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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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러닝 앱 활용 ‘DRAW YOUR K5’ 이벤트 시행 기아자동차㈜가 신형 K5 출시를 기념해 11월 14일(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DRAW YOUR K5’ 이벤트를 시행한다. ‘DRAW YOUR K5’는 젊은 층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러닝 라이프’를 반영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3세대 K5’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고 밀레니얼 세대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러닝 어플리케이션 또는 이동코스가 누적 표기되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K5와 연관된 이미지를 러닝코스로 구현하거나 5KM 이상을 뛴 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단, SNS 업로드 시에는 ‘K5’, ‘DRAWYOURK5’, ‘KIA’를 반드시 해시태그로 입력해야 한다. (..
현대자동차, 혁신적 디자인 SUV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2019 LA오토쇼’를 앞두고 혁신적 디자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13일(수) 공개했다. 이번 SUV 콘셉트카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번째 콘셉트카로 이달 말 열리는 ‘2019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동되는 SUV 콘셉트카에는 기술혁신을 통해 구현된 디자인으로 제품 경험에 감성적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현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 안에서 파라메트릭 판타지(Parametric Fantasy)와 초월적 연결성(Transcendent Connectivity)라는 두 가지 테마를 디자인적으로 구현해 냈다. 차량의 모든 표면은 서로 연..
현대 월드랠리팀, 2019 WRC 시즌 4승 달성과 함께 제조사 부문 첫 종합 우승 F1(포뮬러원)과 쌍벽을 이루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9 월드 랠리 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에서 현대자동차가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팀이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종합 챔피언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는 2019 WRC에서 참가 6년 만에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수) 밝혔다. WRC는 서킷을 달리는 일반 자동차 경기와는 달리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가리지 않고 일반 도로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14~17일 호주에서 올해 마지막 14번째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호주 동부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취소되면서 18점의 적지 않은 차이로 선두를 유지하던 현대 월드랠리팀의 종합 우승이 자동 확정됐다..
현대차, 대형 교통사고 발생 획기적 저감, 대형트럭 군집주행 시연 성공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내 대형트럭 군집주행(Platooning) 시연에 성공했다. 이번 시연은 2018년부터 시작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정부과제의 일환이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율주행 기술 선도와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차원이다. 해당 정부과제에는 국토교통부 외 한국도로공사, 현대자동차, 국민대학교 등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했다. 대형트럭 군집주행은 여러 대의 화물차가 줄지어 함께 이동하는 일종의 자율주행 운송기술로, 미래 물류산업 혁신은 물론, 대형 교통사고 발생을 획기적으로 저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뒤 따르는 트럭에 공기 저항이 최소화 되면서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를 저감하는 환경 친화적인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시연 성공을 계기로 군집주행 기술 ..
기아자동차, 다음달 출시 예정 3세대 K5의 외장 디자인 12일(화) 공개 3세대 K5의 전면부 디자인은 강렬함 그 자체로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모든 조형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진화함으로써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릴에서 전면부 전체로 확장시켰다. 진화한 모습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보다 가로 너비가 크게 확장됐기 때문에 훨씬 더 당당하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갖췄으며 향후 출시되는 기아자동차의 신차에 순차 적용될 기아자동차 차세대 디자인 정체성이다. K5의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 디자인 또한 한층 정교해졌다. 그릴 패턴은 상어껍질처럼 거칠고 날카로운 외관을 갖췄지만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직물인 ‘샤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12일 경상북도, 김천시와 함께 김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자동차 튜닝 창업 컨설팅 및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전문가 특강, 청년 창업지원제도 설명, 1:1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등 관련기관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대학생 등 자동차 튜닝 창업희망자를 위한 경상북도 청년창업지원 제도 안내도 실시한다. 또 공단은 “1:1 컨설팅 창구”를 운영하여, 참가자가 실제 자동차 튜닝에서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보고 자문 받을 수 있다. 튜닝업 종사자의 경우 이 창구를 통하여 개선된 튜닝제도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이 가능하며, 일반 시민들의 경우에는 자동차를 튜닝 하고자 하는 경우 이에 대한 방..
현대자동차그룹,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 세계 최초 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월) 도로에서 발생해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크게 줄여주는 RANC(Road-noise Active Noise Control; 능동형 노면소음 저감기술) 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앞으로 나올 제네시스의 신차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RANC는 다양한 유형으로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노면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를 상쇄시키는 반대 위상의 음파를 발생시켜줌으로써 실내 정숙성을 대폭 향상시켜준다. 기존 수동적인 소음 차단 방식은 차음재, 다이나믹 댐퍼 등을 사용함에 따라 차 무게가 증가돼 차의 연료소비효율에 불리했다. 그리고 웅웅 거리는 저주파 소음의 차단도 불완전했다. 그에 반해 ANC(Active Noise Control; 능동형 소음 저감기술)는 마이크 등 상대적으로 가벼운 ..
쉐보레, ‘코리아 세일 페스타’ 최대 15% 최대 또는 72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쉐보레는 5천대를 한정으로 차량 가의 최대 15%에 이르는 혜택 또는 최대 72개월의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차종 별 프로모션 대수와 지원 폭은 스파크 3천대 최대 12%, 말리부 1천대 최대15%, 트랙스 7백대 최대12%, 이쿼녹스 230대 최대 7%, 임팔라 50대 최대 13%, 카마로 20대 최대 9%이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의 주력 판매 모델인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와 더불어 수입 판매 차종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에 걸쳐 파격적인 조건을 마련했다”며, “올해 차량 구매를 미뤄왔던 고객이 있다면 11월이 가장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혜택 외에도 ‘조기 출고 특별 이벤트’의 일환으로 11월15일까지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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