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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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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019 LA 오토쇼서 셀토스 등 차량 총 27대 전시 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자동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 ■ 고급스러운 디자인, 우수한 주행 성능, 첨단 사양까지…삼박자 갖춘 ‘셀토스’ 셀토스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역동적인 심장박동을 표현해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LED 주간주행등(DRL) 등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기반으로 강인한 외장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매끄..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프로젝트 2020 올해의 트럭 ‘혁신상’ 수상 현대자동차가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친환경 수소 에너지 생태계 구축 선도 기업으로서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현대자동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프로젝트가 2020 올해의 트럭(IToY,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의 ‘혁신상(Truck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된 상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상용차 전문 매체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도로 운송 부문에 공헌한 3.5톤 이상의 트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해 왔다. 특히 ‘혁신상’은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상으로 유럽과 남아공 기자단 심사위원 25..
기아차, 텔루라이드 미국 모터트렌드 ‘2020년 올해의 SUV’ 선정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글로벌 SUV 시장 내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기아자동차는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미국 모터트렌드의 '2020년 올해의 SUV (MotorTrend’s 2020 SUV of the Year award)'에 텔루라이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99년부터 21년간 매년 연말께 올해의 SUV를 발표해 왔으며 한국 브랜드의 자동차가 이 전문지로부터 올해의 SUV에 선정된 것은 역대 최초다. 2020 올해의 SUV 평가는 총 41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비교 테스트 등 면밀한 분석을 통해 기아 텔루라이드, 아우디 e-트론, BMW X5, 링컨 에비에이터, 링컨 커세어, 벤츠 GLS, 포르쉐 카이엔, 스바루 아웃백 등 8개 차..
현대자동차,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더 뉴 그랜저’ 출시 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프리미엄 세단 ‘더 뉴 그랜저’가 출시됐다. 현대자동차는 19일(화)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과 현대자동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시 행사를 열고 더 뉴 그랜저의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이다.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 휠베이스(축간거리)를 기존보다 40mm, 전폭을 10mm 늘리며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했다. 외장은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
현대차, 친환경·교통안전 등 주제, ‘H-소셜 크리에이터’ 개최 대학생의 눈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바라본다. 현대자동차는 15일(금) 선릉 스파크플러스(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 소셜섹터에 관심있는 외부인, ‘H-소셜 크리에이터’ 약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5개월간 구체화한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H-소셜 크리에이터’는 친환경, 교통안전, 미래세대 성장, 이동혁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제안을 진행하는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크리에이터 5기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사회혁신 전문가들의 멘토링, 현대자동차 연구소 견학, 임직원들의 밀착 피드백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특히 올해는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 과정인 ‘소셜 이노베이터 멤버쉽(Social In..
자율주행 시대 대비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나’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1월 15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제도 마련을 위한 「자율차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주관한 본 세미나는 완전자율주행 시대를 대비하여 자율주행차의 사이버보안 안전성을 확보하고 관련 법제도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자율차의 사이버보안 관련 국제 안전기준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다. UN WP.29는 사이버보안 전문가기술회의를 통해 2020년을 목표로 사이버보안 국제 안전기준을 마련 중에 있으며, * UN 산하 자동차안전기준 국제협의기구(WP.29),사이버보안 전문가기술회의(2016.2∼) 한국, 영국, 일본, 독일 등 국가와 관련 단체 등이 참여 우리나라는 자율차 사이버보안 관련 국제기준 회의 ..
쉐보레, 차량안전도 향상 공헌 인정 ‘우수제작사상’ 수상 쉐보레(Chevrolet)는 14일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자동차안전도평가 20주년 기념식에서 차량안전도 향상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제작사상을 수상했다. 쉐보레는 이 날 우수제작사상 수상으로, 2011년 브랜드의 국내 도입 이후 고객 안전 최우선 정책을 바탕으로 차량의 안전성능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제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쉐보레 브랜드의 가치를 재확인했다. 쉐보레는 지난 2012년부터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이쿼녹스 등 주력 제품이 신차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트랙스 및 말리부가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이 날 대표로 수상을 한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차량안전개발본부 김동석 전무는, “쉐보레의 ..
현대자동차,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펫 라이프 위드 베뉴 이벤트’ 실시 현대자동차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혼라이프 SUV 베뉴 시승 기회와 다양한 튜익스 펫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펫 라이프 위드 베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금)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15일(금)부터 12월 19일(목)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www.hyundai.com )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단, 렌탈 시승 희망고객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 사유가 없는 고객에게 한함) 현대자동차는 해당 기간 중 응모고객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패키지(TUIX PET)의 모든 아이템이 적용된 베뉴의 4박 5일간 시승(170명) ▲튜익스 펫 아이템 경품(100명) 등 총 270명에게 행운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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