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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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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대형 SUV ‘GV80’ 디자인 공개 “이 시대가 원하는 최고급 대형 SUV를 재정의한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달 중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의 첫 번째 SUV이자 최상위 SUV 모델인 ‘GV80’의 내외관 디자인을 1일(수) 최초로 공개했다. GV80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처음 선보이는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SUV 모델로 초대형 세단인 G90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를 이끌어갈 플래그십 SUV 모델로 자리하게 된다. 제네시스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형 SUV 시장에서 럭셔리 감성과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대형 SUV를 목표로 GV80를 개발했다. GV80의 차명은 제네시스(Genesis)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Versatile) 럭셔리 차량의 의미에 대형 차급을 뜻하는 ..
자동차 교환·환불 중재,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올해 1월 2일부터는 하자있는 자동차를 구매한 소비자의 교환·환불 중재신청이 보다 편리해진다. 그간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에 우편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서만 중재신청이 가능했으나, ‘20.1.2일 “신차 교환·환불 e만족( www.car.go.kr )” 사이트가 개설되면서 중재신청부터 진행상황 확인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해졌다. 아울러, 자동차소유자·자동차제작자·중재부가 온라인을 통해 중재서류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어 서류 송달을 위한 시간도 대폭 줄어들어 신속한 중재판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요) 신차의 동일한 하자 반복으로 인한 자동차소유자와 제작자 간 분쟁해결을 위해 자동차교환·환불 중재제도(일명 레몬법)를 도입(’19.1.1) 현재 18개 제작자가 중재규정을 수락하여 신차 교환·환불제도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2개사 6개 차종 642,272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총 6개 차종 642,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현대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TQ) 130,140대, 포터 2(HR) 295,982대, 쏠라티 3,312대 및 마이티 내로우 3,992대는 흡기공기 제어밸브의 위치정보전달 시간설정 오류로 RPM(분당회전수)이 불안정하고 엔진 경고등이 점등될 수 있으며,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2월 27일(그랜드스타렉스, 포터2), 2020년 1월 17일(쏠라티, 마이티 내로우)부터 현대자동차(주)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ECU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둘째, 기아자..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 1,035건 적발 (적발사례1) 화물차주 A씨는 자가용에 주유하고 유류구매카드를 사용하여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하였다. (적발사례2) 화물차주 B씨는 OO주유소를 운영하는 C씨와 공모하여 요소수를 주입하고 경유를 주유한 것처럼 유류구매카드로 결제하고 유가보조금을 부정수급하였다. 정부의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합동점검이 강화되어 보조금 재정누수가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적발에 전산망 연계,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개발 등 개선된 점검기법을 적용한 결과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화물차주가 크게 증가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부정수급 의심거래내역이 있는 300곳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10월 25일~12월 6일, 43일간) 위반 ..
경유차 배출가스 허용기준 강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 환경부는 2020년 이후 중소형 경유차(총중량 3.5톤 미만)의 실도로 질소산화물 배출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2월 30일 공포한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8일 환경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의 이행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며, 같은 해 11월에 개정된 유럽연합(EU)의 규정과 동등한 수준으로 질소산화물 배출 허용기준을 강화한다. 중소형 경유차의 실도로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은 2017년 9월부터 배출가스 인증을 새로 받는 자동차부터 적용되고 있다. 지난 2015년 폭스바겐 경유차 배출가스 조작 사건처럼 실내 시험 시에는 배출 허용기준을 준수했으나 실제 도로를 주행할 때에는 과다 배출하도록 설정한 임의조작을 막기 위한 조치다. 당초 2017..
현대자동차, N브랜드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 출시 현대자동차가 26일(목)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 (N Performance parts)’를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 · 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파츠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N 퍼포먼스 카’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벨로스터 N을 대상으로 리얼 카본/알칸타라 소재의 디자인 및 성능 상품으로 구성됐다. N 퍼..
더 뉴 그랜저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과 함께한 Q&A와 시승기 더 뉴 그랜저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로 파격적인 변화와 혁신에 관한 내용이다. 이에 깐깐한 자동차 칼럼니스트가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과 함께 더 뉴 그랜저 시승에 나섰다. 이례적인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차인 만큼 개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던 차에, 프로젝트를 담당한 연구원과 함께 더 뉴 그랜저를 시승했다. 업무상 수많은 자동차를 타보지만, 그 차를 개발한 이와 동승하는 기회는 드물다. 무엇부터 물어보면 좋을까? 우선, 지난달 신차 발표와 함께 진행됐던 시승 행사 직후 쏟아진 많은 이야기, 그리고 이후 여러 리뷰에서 언급한 공통적인 내용과 엇갈린 주장들을 추려 개발진의 진의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이지혜 연구원은 더 뉴 그랜저 개발을 총괄한 P..
2020년 1월부터 자동차검사 전면예약제 확대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내년부터 전국 공단 검사소에서 자동차검사 전면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토요일만 전면예약제를 운영(‘15.10.17 시행)하고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이를 평일까지 확대한다. 전면예약제가 시행되면 접수가 집중되는 시간에 발생하던 장시간 고객대기와 주변지역 교통혼잡 등의 불편이 줄어들고, 불필요한 공회전 감소로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면예약제는 공단 직영검사소 52개소와 출장검사장 34곳에서 시행된다. 단, 대기환경관리권역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거창, 남원, 동해, 문경, 영주, 정읍, 태백)에 위치한 검사소 7개소와 일부 출장검사장에서는 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하여 운영한다. 이에 따라 검사를 받고자 하는 고객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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