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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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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떠나는 ‘2019 가을여행주간’ 9. 12.(목)~9. 29.(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관협중앙회),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가을 여행주간[9. 12.(목)~29.(일)]을 실시한다. 여행주간은 여름철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여행의 매력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여행주간의 표어(슬로건)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에는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국내여행으로 국민들이 일상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희망이 담겨 있다. ① 여행주간 × 캠핑클럽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캠핑차를 타고 국내의 보석 같은 장소들을 찾아 떠나는 제이티비시(JTBC) 인기 예능 ‘캠핑클럽’과의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출연진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캠핑클럽 촬영 시 포착..
경기도, 광복절에 맞춰 도내 항일 유적지 탐방 ‘투어 상품’ 출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광복절에 맞춰 도내 항일 유적지를 탐방하는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출시 배경은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해 일본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일제 강점기 항일의 정신과 발자취를 되짚어보기 위해서다. 이번 투어는 17일과 31일 두 차례 진행되며, 일제 강점기 ‘일제의 만행’과 ‘광복 염원’ 2가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코스는 일제 만행을 되짚어 볼 수 있는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제암리 만세길 트래킹-안성시 3.1운동 기념관-광복사-(구)오산공립보통학교(성호초)를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투어 외에도 심용환 교수의 특별 강의와 일제의 만행을 담은 특별 사진전이 마련돼, 참가자들은 역사의 현장에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볼 수 있다. 심용환 교수는 ‘역사..
2019년 08월 둘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교통량이 평소보다 다소 증가하는 수준이겠는데요. 다만 휴가차량이 몰리는 서울양양선과 영동선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주말에도 영월 동강축제를 비롯해서 많은 축제들이 열리는데요. 제천에서는 음악과 영화를 동시에 즐기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립니다. 중앙고속도로 제천나들목이 가장 가까운데요. 가는 길에 평택제천선 이용하신다면 천등산휴게소에서 삼계탕으로 건강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 최대 정체는 정오쯤으로 예상되고요. 정체를 피할 수 있는 출발 시간은 오전 7시 이전으로 바라봅니다.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입니다. 최대 정체는 정오쯤으로 예상되고요. 저녁 8시는 넘어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많이 막힐 때는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대..
SK텔레콤, 해운대 ‘5GX 이글루’ 개장 1주 만에 8천 여명 방문 SK텔레콤이 부산 해운대에 선보인 ‘5GX 이글루’ 등 5GX 쿨비치에 개장 1주 만에 8천 여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달부터 시작한 ‘썸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부산 해운대 ▲제주 함덕 ▲충남 대천 ▲강원 망상 해수욕장에 ‘5GX 쿨비치’를 개장해 운영 중이다. 5GX 쿨비치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이 휴가지에서 초(超)밀집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직접 5G 상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SK텔레콤의 ‘5G 썸머 클러스터’다. 이 중 SK텔레콤이 해운대 한복판에 마련한 ‘5GX 이글루’가 고객들에게 ‘5G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5GX 이글루는 해운대를 찾은 고객들이 한낮 폭염을 피해 겨울 같은 서늘함을 느끼며 VR눈썰매 · VR 눈싸움 · AR얼음낚시..
농림축산검역본부, 망고 등 해외 생과일 반입 자제 당부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객 증가 등으로 해외 병해충의 국내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해외여행 시 생과일 등 식물류의 반입 자제를 당부하였다. * 출입국자 수(백만명) : (2016년) 79 → (2017년) 80 → (2018년) 88(전년대비 10%↑)** 인천공항 휴대품 검역건수(천건) : (2016년) 81 → (2017년) 88 → (2018년) 120(전년대비 36%↑) 휴대반입이 금지된 품목으로는 망고 등 생과일, 고추 등 신선 열매채소, 흙 부착 식물, 살아있는 곤충 등이 있다. * 휴대 금지 품목 : 사과, 망고, 감귤, 라임, 오렌지 등 생과일, 고추, 토마토, 풋콩 등 신선열매채소, 감자, 고구마, 마, 껍데기가 붙은 호두, 사과·배·포도 등 과수의 묘목·..
2019년 08월5일~8월9일 주중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중에도 휴가 행렬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평소보다 교통량이 증가하겠는데, 휴가지 방향보다는 귀경 방향이 더 어렵겠습니다. 더욱 정확한 실시간 교통정보가 필요하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적극 활용하셔서, 좀더 빠르고 편리한 휴가길 되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주중 혼잡 상황부터 볼까요? 먼저 휴가지 방향은, 금요일 퇴근시간 대만 피한다면, 대부분 큰 어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서울 방향은 화요일부터 정체 길이가 꽤 길어지겠는데요. 특히 금요일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에 최대 정체가 예상됩니다. 대략 금요일 오후 3-4시경 출발 할 때 가장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이때 이동한다면 요금소 기준, 강릉에서 서울까지 최대 3시간 10분, 목..
2019년 08월 첫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장마도 끝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어디든 시원한 곳으로 떠나고 싶은 주말인데요. 교통 상황도 피서 행렬로, 토요일은 양방향, 일요일은 귀경 방향이 매우 혼잡하겠습니다. 먼저 토요일 지방 방향은 오전 11시 무렵이 가장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간대를 피해서 이동하시는 게 좋겠고요. 가장 어려울 때,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5시간 40분, 강릉까지는 최대 5시간 10분 예상됩니다. 자세한 구간을 보시면, 50번 영동선은 마성에서 덕평, 원주분기점에서 둔내 지날 때가 가장 막히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강일에서 덕소삼패, 남양주에서 강촌 사이가 가장 답답하겠습니다. 토요일은 서울방향도 평소보다 어렵겠습니다. 최대정체는 오후 5시 무렵, 정체가 풀리는 시각은 밤 11시쯤..
연안여객선 타고 떠나는 섬 여행, ‘섬 여행 후기 공모전’ 개최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은 2015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았으며, 작년에는 174편이 접수되어 비진도, 외연도 섬 여행 후기를 비롯한 14편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섬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여객선을 타고 떠난 섬 여행 일화나 섬 관광명소·맛집 등을 소개하는 후기를 작성하여 9월 30일(월)까지 이메일( islandtour@haewoon.or.kr )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기타 안내사항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 islandtour.haewoon.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응모작을 심사하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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