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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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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통예보 2023년 12월 다섯째 주, 영동· 서울양양선 혼잡 2024년 신정 연휴가 다가오면서 고속도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특히 강원권으로 향하는 영동과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신정 연휴, 영동·서울양양 고속도로 혼잡 예상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4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영동선의 경우 강릉 방향 일평균 교통량이 평시 대비 2.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양양선도 양양 방향 일평균 교통량이 평시 대비 2.4배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는 다음과 같다. 토요일(2일) :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일요일(3일) : 정오부터 2시까지 강릉까지는 4시간 반, 양양까지는 3시간 40분 소요 만약 1박 2일로 일요일에 출발한다면 강릉까지 4시간 반, 양양까지 3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 지방..
2023 땅끝마을 해넘이해맞이축제, 희망의 시작을 알리다 한반도의 가장 끝 땅끝마을에서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가 열린다.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에 열리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땅끝마을, 희망의 시작을 알리다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땅끝마을은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이다. 땅끝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서도 해맞이 해넘이제의 유일한 명소로 알려져 있다. 땅끝마을은 매년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에 땅끝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특히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하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일 시: 매년 12월 3..
2023 관세청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폐지’, 입국자 편의 최대화 관세청은 2023년 5월 1일부터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를 폐지했다. 이에 따라 신고대상 물품이 없는 여행자는 신고서 작성 없이 입국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은 이로 인해 약 2200만 명 입국자의 신고서 작성 시간(107만 시간)을 단축하고 연간 신고서 제작 예산 2억 4천만 원을 절감했다. 관세청,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폐지로 입국 편의 제고 관세청은 그간 ‘모든 입국자’에게 부과되었던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를 5월 1일부터 폐지해 여행자의 입국 편의를 제고하고 외국인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신고대상 물품이 있는 여행자에 한해 신고’하도록 휴대품 신고 제도를 개선했고, 2019년도 기준 전체 입국자(4,356만명) 중 98.8%(4.306만명)이 ‘신고대상물품 없음’이..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2월 넷째 주, 성탄절 연휴 강원권 혼잡주의보 성탄절 연휴 강원권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릉과 양양 등 주요 관광지 방면은 오후 5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출발 전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여유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성탄절 연휴 강원권 고속도로 '혼잡주의보' 2023년 12월 23일, 한국도로공사는 성탄절 연휴를 맞아 강원권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원권 고속도로는 추워질수록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이번 연휴에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나들이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릉과 양양 등 주요 관광지 방면은 오후 5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평소 주말에도 자주 막히는 호법과 원주휴게소 부근의 정체가 예상된다. 성탄절 전날인 일요일에 돌아오는 경우에도 강원 지역인..
겨울철 야영 시 안전 수칙 준수…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주의 겨울철 야영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야영, 안전 수칙 준수해야 겨울철 야영은 추운 날씨를 피해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겨울철 야영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의 위험이 높아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림청은 겨울철 야영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 6가지를 발표했다. 화기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고 텐트 내 환기구를 확보해야 한다. 화구에 맞는 조리기구를 사용하고 가스는 화기에서 멀리 두어야 한다. 전기는 총 600W 미만으로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취침 시에는 난로, 손전등 같은 가스용품은 끄고 자야 한다. 불을 끈 화기 난방기기는 텐트 밖에 보관해야 한다. 과도한 음..
연평마을·김녕리마을·하단마을, 2023년 어촌특화 우수마을 선정 해양수산부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어촌특화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인천 옹진군 연평마을, 제주 제주시 김녕리마을, 부산 사하구 하단마을 등 3개 마을을 2023년 우수 어촌특화마을로 선정하였다. 1. 인천 연평마을 대상(장관상) 꽃게 활용 특화상품 개발로 마을경제 활성화 인천 옹진군 연평마을은 다리가 떨어지거나 껍데기가 깨져 상품성이 없는 꽃게를 활용하여 육수팩‧꽃게장 등 특화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마을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연평마을은 작년 꽃게육수팩에 이어 올해는 순살꽃게장을 개발하였으며, 내년에는 특산물을 활용한 ‘서해 5도 특산물 육수팩’ 등을 새롭게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통해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
주말 교통예보 2023년 12월 셋째 주, 기온 급감·교통량도 급감 강추위가 몰아친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부산과 양양으로 가는 길은 정체가 예상되며, 수도권 이후가 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강추위 몰아친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 뚝뚝 지난 주까지 한겨울 날씨를 방불케 하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이번 주말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날씨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뚝 떨어진 기온만큼 교통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양양행 정체 예상…수도권 이후가 더 힘들다 특별히 더 오래 걸릴 만한 곳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양양과 부산으로 가는 길은 정체가 예상된다. 양양으로 가는 60번 노선은 덕소삼패부터 화도까지 정체가 집중될 전망이다. 수도권 통과가 훨..
진도 낙조의 명소, 2023년 12월 무인도서 ‘불도’ 선정 해양수산부는 2023년 12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불도’를 선정하였다. 불도는 낙조와 암석 절경이 어우러진 진도 명소로, 억새와 곰솔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인도이다. 낙조와 암석 절경이 어우러진 진도 명소 해양수산부는 2023년 12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불도(佛島)’를 선정하였다. 불도는 고도 70m, 길이 약 550m, 면적 97,610㎡인 무인도서로, 육지로부터 약 3.2km 떨어진 곳에 있다. 불도의 이름은 한 스님이 해 질 녘 학을 따라 날아올랐다가 바다에 떨어졌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화산재가 쌓여 굳은 응회암으로 구성된 불도의 암석층은 조류와 파도, 비바람에 의해 깎이고 닳아 기이한 모양의 바위와 동굴, 절벽을 이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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