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55회 도서관주간(4.12~18) 및 세계 책의 날(4.23) 기념 서평 공모
경기도는 제55회 도서관주간(4.12~18) 및 세계 책의 날(4.23)을 기념해 ‘내가 권하는 어린이 책’ 서평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그림책, 동화책, 어린이 비문학책 등)을 읽고 서평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서평 분량은 1,500자 내외이며, 1인당 2편까지 가능하다. 제출된 서평은 도서 적합성, 창의성, 구성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경기도사서서평단에서 심사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태블릿 PC, 우수상 2명은 전자책 전용단말기, 장려상 5명은 문화상품권(3만 원), 참가상으로 20명에게는 음료상품권(5천 원)이 지급된다. 경기도민이나 도내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이메일( event@library.kr )로 참여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2일부터 30..
[날씨터치Q/19시] 중부 출근길 빗방울, 서해안·동해안·강원산지 강풍
날씨터치Q입니다. 봄날씨입니다.식목일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합니다.하늘 또한 오후부터는 맑고, 건조함은 지속되겠고요.출근시간대 일부 중부지방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양이 매우 적고, 대기 워낙 건조한 상태로 별다른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또 여전히 서해안, 동해안, 강원산지는 강풍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먼저의 바람의 방향을 보시면, 내일 아침까지는 온화한 남서풍으로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낮부터는 북서풍이 불면서 4월 이맘때 기온정도로 역시나 추위는 없고 포근하겠습니다.또한 지금도 바람이 강하지만, 내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동해안, 서해안, 강원산지는 녹색의 강풍대에 속하겠습니다. 강풍의 원인은 남고북저의 기압배치로 인해 오전까지는 강한 서풍계열의 바람이 계속해서 불어들어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