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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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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터치Q/19시] 7월 29일(월) 중부 오전까지 장맛비, 전국 곳곳 무더위·열대야 날씨터치Q입니다.편안한 주말 보내셨습니까?덥고, 습하고,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힘든 주말이었습니다.이번 장맛비는 내일 오전까지 서울.경기도 강원영서로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밤사이 다소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피해 없도록 다시 한번 대비해주시고요.내일 비 소식 없는 충청과 남부지방 그리고 동해안은 33도 안팎의 폭염이 예상됩니다. 당분간은 더위 대비가 더 필요할 전망입니다.먼저 이 시각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특히 강원영서북부에는 시간당 10mm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요.이 강수대 시속 약40km 속도로 북동진 하고 있는데요.오늘 밤사이 빗줄기가 조금 더 굵어지면서, 내일 출근길에는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우산이 필요하겠고요.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해외직구, 분사형 세정제 및 살균제 25개 제품 대상 안전성 및 표시실태 조사 결과 최근 국내에서 제조·유통되는 제품의 안전성 문제가 빈번하게 이슈화되면서 해외직구를 통해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소비자원이 해외 온라인쇼핑몰 및 국내 구매대행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분사형 세정제 및 살균제 25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CMIT, MIT 등과 같이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가 검출되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구매대행 18개(분사형 세정제 14개, 살균제 4개), 직접배송 7개(분사형 세정제 5개, 살균제 2개) 세정제 및 살균제는「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으로 분류되며, 분사형(스프레이형) 제품에는 CMIT..
‘2019 새로운 경기,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종이책)’ 공모 경기도가 미 발간 도서 제작 지원을 통한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총 1억 2천만 원 규모의 ‘2019 새로운 경기,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종이책 분야)’ 공모를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주제와 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2020년 1월 이내 출간이 가능한 작품을 보유한 도내 중소출판사(대표자 포함 종사자 10인 이내)이면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 중 총 12편을 선정, 편당 1,0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지급하며, 이 중 저자 지원금은 300만 원, 출판사 지원금은 700만 원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총 15개 출판사를 지원했으나 올해는 종이책 분야로 12개를 지원하는 대신 독립출판물 오디오북 제작지원 분야를 신설, 8개를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5개가 추가된 총 20개 출판사가 ..
[날씨터치Q/19시] 7월 28일(일) 중부 장맛비, 남부내륙 소나기, 중부 새벽 사이 천둥·번개·강한 비, 남부지방, 동해안 무더위·열대야 날씨터치Q입니다.휴일인 내일 중부지방은 강한 장맛비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오늘 밤이면 남부지방의 장맛비는 대부분 그칩니다.다만 중서부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다시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먼저 오늘 장마상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레이더영상보시면 오후가 되면서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강도가 다소 약해진 상태로 점차 북쪽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따라서 오늘 전북과 경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오후 한시 30분에 해제되었습니다.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겠는데요.따라서 장마전선이 차차 북상하기 때문에 전북과 경북북부지역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오늘까지 장맛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밤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또한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중서부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
경기도 파주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 8월 10일(토) 부터 개방 정부는 경기도 파주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8월 10일(토) 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파주 구간은 지난 4월 27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과 6월 1일 철원 구간을 개방한 데 이어 세 번째로 개방하는 곳이다. 특히 작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철거한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가 있던 자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비무장지대 내 감시초소(GP) 11개를 시범적으로 철거하기로 하고, 이 중 한개는 보존하고 나머지 10개는 철거했다. 이곳 파주 감시초소(GP)도 이때 철거한 것 중의 하나로 이번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개방을 통해 진정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발걸음을 직접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소재 단편영화 ‘메모리즈’ 유튜브 채널 공개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를 소재로 제작한 단편영화 〈메모리즈〉를 7월 25일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같은 날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감독, 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상영회도 개최했다. 〈메모리즈〉는 삼성전자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단편영화로, 꿈을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김무열)가 메모리 반도체를 통해 잊혀지지 않는 꿈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판타지 드라마. 감각적인 영상미와 특유의 카메라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무열과 안소희가 주연을 맡았다. 우리나라 대표 산업인 ‘반도체’는 흔히 ‘사람의 뇌’에 비유된다. 보통 메모리반도체는 기억을, 시스템반도체는 인지와 판단의 역할을 담당하며 실제 사람의 뇌와 같이 인지, 기억, 판단..
[날씨터치Q/19시] 7월 27일(토) 중부, 일부 남부 장맛비, 경기남부, 충남, 전북, 새벽부터 낮 사이 매우 강한 비 날씨터치Q입니다.내일도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지만 특히, 새벽부터 낮 사이 경기남부와 충남, 전북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장마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우선 오늘 오후에는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강도가 오전에 비해 약해지면서 충청도와 전북으로 남하했습니다.따라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 중부지방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는데요.현재 전북 일부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가운데 시간당 20~30mm의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에는 이 비구름대가 다시 강화되겠습니다.일반적으로 밤부터 오전사이에는 낮에 비해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어 비구름대가 더 발달하는 특징이 있는데요.내일도 새벽시간에 남쪽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대기불안정이 강해지..
[날씨터치Q/11시] 7월 26일(금) 중부지방 강한 장맛비, 남부 곳곳 오후~밤 비 날씨터치Q입니다.오늘 아침 출근길 중부지방에는 물폭탄이 떨어졌습니다.서울은 올해 처음으로 호우경보가 발표되었는데요.중부지방은 일요일 오전까지 길게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서 주말계획에 참고하시고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어제 밤부터 오늘 오전사이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이 강해져 세찬 비가 쏟아졌습니다.레이더 영상보시면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붉은색으로 보이는 강한 비구름대가 북동진하고 있는데요.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입니다.오후가 되면서 장마전선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오전보다는 강도가 조금 약해지겠지만 긴장을 늦춰서는 안되겠습니다. 여전히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이고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북부에는 천둥번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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