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회·정치

(437)
전동휠 안전상 하자, 제조사 도산했더라도 판매자 환급 책임 최근 전동킥보드, 전동휠과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의 이용이 증가하면서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전동휠에 안전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면 제조사가 도산했더라도 판매자가 구입대금을 환급해야 한다는 조정 결정이 나왔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배터리가 급속도로 방전되는 전동휠의 구입대금 환급 요구' 사건에서 배터리 하자는 전동휠 구매계약의 목적인 `안전한 운행'을 달성할 수 없는 중대한 하자이므로 제조사가 도산했더라도 판매자가 구입대금을 환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A씨(남, 30대)는 2017. 11. 소셜커머스를 통해 B사로부터 전동휠을 구입해 사용하던 중 2018. 3.부터 배터리가 급속도로 방전되면서 운행이 중단되는 하자가 발생해 수..
한국수자원공사,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취약계층에 복지활동 지원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10월 1일 오후 3시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서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취약계층에 복지활동을 지원하는 '사랑샘터 운영 제막식'을 갖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7월, '물관리 혁신 대국민 의견(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한 최우수 과제에서 착안하여 '사랑샘터'를 마련하고 올해 8월부터 고령군과 대구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왔다. '사랑샘터'는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을 활용해 농어촌지역의 독거노인, 도심의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생활 및 위생 관련 복지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의 자원봉사 단체 등과 연계하여 의료 지원, 복지상담, 이·미용봉사 등을 한자리에서 일괄 지원하는 이동식 거점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시범운영 성과를..
경기도, ‘지방자치 도전 골든벨’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다음달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지방자치 도전 골든벨’ 참가자에 대한 온라인 사전 참가신청을 다음달 18일까지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제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를 맞아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지방자치 도전 골든벨’에는 지역, 연령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해 ‘최후의 1인’ 자리를 노릴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지방자치박람회 홈페이지( http://2019klae.org )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17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행사 당일 OX 퀴즈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50명을 가리며, 50명은 ‘주관식’으로 진행되는 본선에 참가해 ‘최후의 1인’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최후의 1인’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이 ..
최대 경쟁률 00대1 행복주택, 나도 들어갈 수 있다! 행복주택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댓글로 궁금한 사항을 남겨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주택 에 살다 결혼을 하면 어쩌죠? 수도권에 사는 30세 직장인인데.. 서울 행복주택 입주가능할까요? 집은 없지만 중고차는 있을 때, 행복주택 입주가능할까요? 입주가능합니다. - 수도권에 사는 30세 직장인이 서울소재 직장을 다닐 경우, 서울 직장 근처로 신청 가능합니다. (서울에서 공급되는 행복주택 1순위로 신청) 미혼에 무주택자면, 청년계층 행복주택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대학원에 다니는 직장인일 경우 대학원생은 대학생으로 신청할 수 없으나, 직장이 있고, 미혼일 경우 청년계층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집은 없지만 중고차는 있는 경우 대학생 계층은 차가 없어야 가능하므로, 청년계층으로 신청..
경기도, ‘사회복지법인‧시설 기획수사결과’ 11명 검거, 검찰 송치 사회복지시설을 숙박업소로 불법운영하거나 보조금이나 시설종사자 인건비를 편취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부당이득을 취한 사회복지시설 전·현직 대표 등 11명이 경기도 수사망에 덜미를 잡혔다. 김영수 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6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회복지법인·시설 기획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사회복지분야 비리행위를 척결하고자 지난해 10월 공정특별사법경찰단 내에 복지수사팀을 신설하고, 도내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왔다”라며 “수사 결과, 전·현직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11명을 적발하고 이들 모두를 사회복지사업법과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어 “지난 3월부터 6개월여 간 민원이 많이 발생됐거나, 비리사항 제보가 있었던 사회복지법..
최근 3년간(2016년-18년)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 총 960건 건강식품은 해외직구나 해외여행을 통해 구매하는 대표적인 품목이지만 해외구매 증가와 함께 관련 소비자불만도 늘고 있다. 건강식품 관련 소비자피해는 경제적 손실은 물론 신체 안전과도 직결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피해를 분석하고 구매 실태를 조사했다.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접수된 건강식품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불만은 총 960건이며, 2016년 258건, 2017년 320건, 2018년 38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 crossborder.kca.go.kr )’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20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 이 중 거래유형 파악이 가능한 868건을 대상으로 분..
서울교통공사, 2호선 ‘지하터널’ 심야 체험 행사 개최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베일에 쌓여있던 지하철 터널이 9월부터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시민에게 공개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열차 운행이 끝난 심야에 시민 100명을 2호선 지하터널로 초청해 터널을 함께 걸으며 터널 시설물을 둘러보고 터널 대청소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쾌적하고 안전한 지하철 환경을 위한 서울교통공사의 숨은 노력을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체험일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밤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다. 1차 체험은 9월 21일 잠실역~잠실새내역(1.2km), 2차는 10월 19일 을지로4가역~을지로3가역(0.6km), 마지막으로 3차는 11월 16일 합정역~홍대입구역(1.1km) 구간에서 진행된다. 모..
경기도일자리재단, 2022년까지 총 6000여 명 숙련건설인력 육성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2년까지 총 6,000여 명의 숙련건설인력을 육성하기로 했다. 양측은 19일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종합 계획’의 일환으로 ‘숙련건설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숙련인력 부족으로 안전사고 발생 및 품질저하를 겪고 있는 건설현장을 위해 경기도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숙련건설인력을 육성하고,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건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올해 건설분야 취업을 원하는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건축기초(철근/콘트리트), 건축시공(조적/미장/타일/목공), 건축설비 등 10개 직종 400명을 양성,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공공부문에 숙련인력을 공급한다. 한국토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