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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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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해외입국 무증상자 위한 ‘KTX 전용칸’ 운영 한국철도(코레일)가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무증상자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해외입국자 전용 KTX칸과 공항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임은 이용자부담으로 일반 승객과 동일하다. 인천공항서 광명역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 32회 전용버스를 운행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3번과 제1터미널 4번을 전용 승차장으로 운영하고, 광명역에는 열차 출발시간까지 대기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KTX는 경부, 경전, 동해, 호남, 전라선 등 노선별로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지정해 주중 44회, 주말 40회 열차를 운행한다. * 주중 44회 : 경부 11, 호남 9(산천 4), 전라 9(산천 4), 경전 7(산천 3), 동해 8(산천 6)* 주말 40회 : 경부 11,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 포스터 공개 도로교통공단은 25일 전면 시행된 민식이법(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국민 안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민식이법에 해당하는 도로교통법·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정범죄가중법) 개정안에 대한 설명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담고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법규위반을 감소시키기 위해 과속 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의 설치를 의무화했다. 개정안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를 올해 1,500대 신규 설치하고, 2022년까지 총 8,800대를 신규 설치할 것을 발표했다. 특정범죄가중법에서는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 ..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4월 1일부터 접수 국토교통부는 교통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교통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통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기획 및 서비스 발굴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참가 방법, 추진일정 등의 설명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trafficdatacontest3 ) · 행사명: 제9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 주 최: 국토교통부· 주 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후 원: 서울시 빅데이터센터, 신한카드· 일 정: 신청 4. 1.(수)~5. 15.(금),..
봉화-울진 간 국도36호선 4월 1일 개통, 통행시간 15분 단축 4월 1일 오전 9시 봉화-울진 간 국도36호선이 완전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울진읍까지 19.3km 구간의 국도 36호선을 신설·개통하여 경북 봉화에서 울진을 잇는 국도 36호선 신설 사업(2차로, 40.2km)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봉화-울진 간 국도36호선 4월 1일 개통, 통행시간 15분 단축 이번에 개통되는 국도 36호선 ‘서면-근남’ 도로건설공사는 2010년 6월 착공되어 10여 년간 총 2,98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앞서 2016년 7월에 개통된 국도 36호선 ’소천-서면‘(봉화군 소천면 ~ 울진군 금강송면, 20.9km) 구간과 연계되어 경북 봉화에서 울진까지 이어지는 국도 36호선 전 구간이 신설·개통되었다. 본 구간은 백두대간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그동안 ..
경기연구원,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진단 수도권 통합요금제 개선방안으로 노선 효율화를 추진하고 요금징수의 거리비례제를 강화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보고서를 발간하고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을 진단했다. 이용자의 교통요금 부담 형평성과 교통인프라 투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입된 수도권 통합요금제는 이용자에게 거리비례요금을 부과하기에, 환승 시에는 교통수단간 기본요금에 비례하여 정산 배분한다. 이용자의 교통요금 부담의 형평성을 위해 기본요금 인상이 필요하지만, 지자체의 환승할인 지원을 통해 기본요금의 과다한 인상을 억제하고 있다. 수도권 통합요금제의 문제점으로는 ▲노선효율화 지연, ▲요금징수의 불공정 증가, ▲요금인상 시 환승할인지원금 증가를 꼽고 있다. 수도권 통합요금제..
도로교통법 개정안 ‘민식이법’ 3월 25일 시행 3월 25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일명 ‘민식이법’이 본격 시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이에 맞춰 개정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민식이법’은 스쿨존 내에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을 포함한 2건으로 이뤄져 있다. 가중처벌법 개정안은 운전자가 ‘안전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 한한 것’으로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하면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가중처벌법에 있어서는 해당 조건을 명확하게 인지할 필요가 있다. ‘스쿨존 내’에서 전방 주시 등 ‘안전운..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전철과 역 매일 2회 방역 한국철도(코레일)가 수도권전철 이용객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차량과 역 방역을 매일 2회 실시한다. △ 전철 하루 평균 2회 이상 방역 이용객 접촉이 많은 손잡이, 좌석 등 집중 방역 역사와 고객 접점시설에 대한 방역을 하루 2회 실시 핸드레일, 화장실 등 이용객 주요 동선 수시 소독 * 역사 내 손소독제, 체온계 비치 아울러 확진자 동선이 확인된 경우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역과 열차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코레일
안전한 도로 위한 설계 및 아이디어 공모, 보행자 사고 감소 기대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 자동차는 속도를 줄이고, 사람들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안심도로”의 확대를 위해 안심도로 공모전이 열린다. * 안심도로: 지그재그, 소형 회전교차로, 차로 폭 좁힘 등 자동차의 속도 감소를 유도하는 교통 정온화시설을 적용한 도로 공모전은 3월 18일(수)부터 5월 6일(수)까지 50일간 이어지며, 공모대상은 일반국민,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보행안전 및 차량감속 유도를 위한 교통정온화 시설 적용 우수사례”로, 공모는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아이디어 공모와 설계 공모로 구분하여 접수, 평가 및 시상할 계획이다. 상금의 총 규모는 2천만 원이고 우수작품을 제출하여 선정된 개인 혹은 단체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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