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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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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외건설 수주액 351억불, 최근 5년간 수주실적 중 가장 높아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2020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작년 초에 설정했던 목표액 300억불을 크게 초과한 351억불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최근 5년간 수주실적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 해외건설은 2010년 700억불 돌파 이후 2014년까지 매년 500억불 이상의 수주를 기록해 왔으나, 이후 대외여건 악화 등으로 2016년부터 매년 300억불 내외의 수주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저유가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다변화 등 우리 건설업체의 진출전략 강화 노력과 「해외수주 활성화 방안」 마련(2020.6), ‘팀코리아(Team Korea)’를 통한 정부의 전방위적인 수주 지원 등에 힘입어 2019년 대비 57%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2020년도 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 전년동기대비 23.8% 증가 58조 1천억 원 기록 올해 3분기(7~9월) 건설공사 계약액은 공공과 민간이 모두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58조 1천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분석한 결과로서,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주체별·공종별 계약액 (주체별) 공공공사 계약액은 9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하였고, 민간부문은 토목이 감소하였으나 건축이 증가하며 27.9% 증가한 48조 7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공종별)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 분야의 계약액은 도로 등이 감소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8조 8천억 원을 기록하였다. 건축 분야는 아파트와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한 49..
제3연륙교, 인천 중산동-청라동 총 연장 4.67㎞ 착공 인천의 해묵은 난제였던 제3연륙교가 사업 추진 14년 만에 첫 삽을 뜨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22일 서구 청라동 제3연륙교 종점부에서 ‘제3연륙교 건설공사 착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 지역 국회의원,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등 주요인사 및 주민대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2.5단계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으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제3연륙교 건설공사 착공식을 개최함으로써 인천시민 모두가 10년 넘게 기다려온 염원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며 “인천시장 후보 시절부터 제3연륙교 문제를 반드시 풀겠다고 시민 여러분과 약속..
‘AI 미장로봇’ 개발, 로봇 활용 바닥 평탄화 방법 대한 특허 출원 현대엔지니어링이 콘크리트 미장 공정에 AI 로봇 혁신기술을 도입하며 ‘스마트 건설 기술 국내 Top Tier’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작업자의 별도 추가 조작 없이 콘크리트 바닥면의 평탄화 작업을 수행하는 ‘AI 미장로봇’을 개발하고 동 로봇을 활용한 바닥 평탄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1일(수)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로보블럭시스템이 공동개발한 ‘AI 미장로봇’은 각 4개의 미장날이 장착된 2개의 모터를 회전시켜 콘크리트가 타설된 바닥면을 고르게 하는 장비다. 기존 바닥 미장 기계 대비 경량화를 통해 활용성을 대폭 늘렸으며, 전기모터를 도입해 기존 휘발유 모터를 사용하는 유사 설비보다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다. 특허를 출원한 ‘AI 미장로봇’을 활용한 바닥 평탄화 방법은 타..
건설분야 ‘2020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응모작 모집 현대건설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상생협력을 이끌고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발 벗고 나선다. 현대건설은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20 현대건설 기술공모전’ 응모작을 모집한다. 응모분야는 ▲원가 절감형 기술(건설 공법, 자재, 장비 外) ▲건설 차별화 기술(스마트건설, 에너지·환경, 공동주택 차별화 기술 外) 등 건설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응모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에 해당되는 국내 중소기업이다. 현대건설 홈페이지( www.hdec.kr )를 통해 8월 31일까지 『기술 개발 계획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접수 방법 : 현대건설 홈페이지( www.hdec.kr ) → 혁신기술 → 기술공모전 응모작은 9월 서류심..
현대엔지니어링, 종로구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중심부에서 업무·상업시설 신축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오피스 건설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880억원 규모의 「종로구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신축공사」에 대한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종로구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수주 「공평 15, 16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 신축공사」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87번지 일원 9,277m2(약 2,800평) 부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17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 2개동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31개월이다. ‘공평 15, 16지구’ 사업지는 일명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중심상업업무지구)로 불리는 광화문에서 서울역으로 이어진 오피스..
현대건설, 숙면의 질 높일 ‘H 슬리포노믹스’ 업계 최초 개발 현대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숙면환경 조성을 위한 침실 스마트 아트월 상품 ‘H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가칭)’를 선보인다. 이번 침실 스마트 아트월 상품은 숙면 메커니즘에 따라 수면준비단계, 수면단계, 각성단계, 각성이후단계 등 단계별로 천장과 벽면으로 구성된 침실 아트월 판넬에서 빛과 소리, 온도가 맞춤으로 조정돼 숙면의 질을 높여준다. 침실 아트월에는 적정 조명의 밝기 조절이 가능한 천정 LED 조명과 수면 단계별로 수면 유도음이 송출되는 스피커, 단계별 최적의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제어 패널이 통합 빌트인 된다. ■ 숙면에 대한 소비자 니즈 커지며 슬리포노믹스 시장 급성장...트렌드 맞춘 상품 개발 최근 초미세먼지와 코로나19 등 환경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수면에 ..
현대엔지니어링, ‘건축&주택 분야 스마트건설 기술 공모전’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중소기업, 대학(원)생,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 기술의 저변 확대와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건축&주택 분야 스마트건설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월) 밝혔다. 공모 주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건축&주택 분야 스마트건설 기술’이며, 즉시 적용가능 기술과 개발 필요 기술 등 2개의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공모가 가능한 상세 기술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 관리 플랫폼 ▲AI ▲Big Data ▲IoT ▲센서 ▲드론 ▲3D 스캐닝 ▲3D 프린팅 ▲Off-Site Construction(모듈러/PC 포함) ▲건설 자동화 로봇 ▲ARㆍVR 등 12개 분야다. 공모 신청은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블로그( http://bl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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