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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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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카페인 과다섭취 주의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성인의 경우 하루에 커피 4잔, 청소년은 에너지음료 2캔 이상 섭취 할 경우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넘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최대 일일섭취권고량: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섭취하였을 시에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하루 섭취량 식약처는 카페인의 지나친 섭취로 인해 수면장애, 불안감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서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성인의 경우 400mg 이하, 임산부는 300mg 이하, 어린이‧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 이하로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평가원은 지난해 식품 중 카페인 섭취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국내 유통 식품 21품목 883건을 대상으로 카페인 함량을 조사‧분석한 결과, 카페인 함량(1회 제공량 ..
노랑느타리버섯․닥나무 추출물, 피부세포 노화 50% 억제 농촌진흥청은 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노랑느타리버섯’과 ‘닥나무’의 혼합 추출물이 피부 노화를 막는 데 효과가 있음을 세포실험을 통해 밝혔다. * 노랑느타리 버섯 : 담자균류 느타리과 버섯으로 자실체는 한 그루에서 집단으로 발생함. 버섯갓이 처음에 호빵 모양이다가 나중에 깔때기 모양으로 변하며 노란색 또는 연한 노란색을 띰. 혈행 개선, 항산화, 항염증, 혈당 상승 억제 효과 등이 있음. * 닥나무 : 우리나라, 대만과 일본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뽕나무과 낙엽활엽관목으로 주로 낮은 산지, 산기슭의 양지쪽이나 밭둑에서 자람. 나무껍질은 회갈색. 동의보감에 닥나무의 과실은 요통이나 부종 치료에, 닥나무 껍질은 이뇨 작용이 있다고 기록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진은 30여 가지 약용작물 추출물을 탐색해 노랑느..
‘인삼’ 숙면 돕고 피로 개선, ‘동충하초’ 면역세포 활성 높여 농촌진흥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가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소재로 인삼 등 약초와 버섯을 추천했다. 면역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인삼, 홍삼, 동충하초 주정추출물, 상황버섯 추출물 등 24종이 있다. *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 기능의 변화를 조절(정상으로 회복시키거나 변화의 정도를 줄여주는 작용)하여 면역기능 억제 및 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야 함. 인삼과 인삼을 가공한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
‘클로로젠산’ 함유량 기준 채소류는 취나물이 가장 높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작년 8월부터 4개월에 걸쳐 도내 소비가 많은 채소류 및 서류를 대상으로 항산화 물질인 ‘클로로젠산’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클로로젠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세포 기능 장애를 통해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생성·축적을 억제해 면역력 강화, 노화·비만 억제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조사는 취나물, 케일, 상추, 깻잎, 시금치 등 채소류 39품목과 고구마, 감자, 마, 토란 등 서류 4품목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24품목에서 ‘클로로젠산’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100g당 ‘클로로젠산’ 함유량 기준 채소류는 취나물이(38.3mg) 가장 높게 나타났고, 케일(22.9mg), 미나리(10.7mg), 우엉(9.7mg) 순이었다. 동일 기준 서류는 호박..
‘2019년 군 장병 흡연 실태’ 조사 결과 보건복지부와 국방부는 ‘2019년 군 장병 흡연 실태’ 조사 결과 군장병 전체흡연율은 40.7%로, 2018년 41.0% 대비 0.3%p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군 장병 흡연 실태’ 조사 결과 이번 조사는 총 4,004명(병사 3,001명, 간부 1,003명)의 군장병을 대상으로 2019년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21일 동안 흡연 행태, 금연활동, 건강 상태, 흡연 관련 부대 생활, 부대 내 금연 활동 의견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군별 흡연율은 해병대 52.0%, 육군 43.8%, 해군 39.4%, 공군 25.8%으로, 육군과 해군은 2018년 대비 각각 0.6%p, 1.5%p 증가하였고 해병대와 공군은 2018년 대비 각각 1.9%p, 3.5%p 감소하였다. 특히 공군의 흡연율이..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켜준다, ‘이지 심쿵이 패드’ [4시! 특허청입니다] 271화 응급 상황 발생시 꼭 기억하세요. 이지 심쿵이 패드 오늘의 주제는 '응급 상황 발생시 꼭 기억하세요. 이지 심쿵이 패드'입니다. 많은 시청과 의견 부탁 드립니다. 진행 : 박성우 게스트: 차바이오그룹 정지은 대표 질문: 오늘 소개할 ‘이지 심쿵이 패드’가 어떤 제품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지 심쿵이 패드’는 한 번에 탈착시켜 바로 부착시키는 간편 자동심장충격기 패드로 고령자도 헷갈리지 않고 한 번에, 장애인도 쉽게 사용 가능하다. 물론 일반인들에게는 더욱 간편하게 ‘생명의 골든타임’을 지켜준다. 이제, 의료인이 아닌 사람들이 유일하게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의료기기 ‘이지 심쿵이 패드’로 소중한 사람들의 생명을 살려보자. 질문: 기존의 자동심장충격기와 어떤점이 다..
버섯, 식이섬유 풍부, 열량은 두부·닭가슴살 2분의 1수준 농촌진흥청은 새해를 맞아 체중 조절에 좋은 식재료로 버섯을 추천했다. 서양에서 ‘채소 스테이크’로 불리는 버섯은 수분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고형 성분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열량은 100g당 24∼42kcal 정도로 낮은 편이다(두부 97․닭가슴살 98kcal).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며, 변비와 탈모, 빈혈 등에 도움이 된다. 면역 기능을 높이는 효능이 있어 체중 조절 중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버섯의 식이 요법(다이어트) 효능 연구에 의하면 고지방 콜레스테롤을 섭취한 쥐는 팽이, 큰느타리(새송이), 표고, 꽃송이, 느티만가닥버섯, 차가버섯 등을 섭취한 뒤, 체중과 체지방 감소, 혈청 지방 농도가 개선된 것으로 보고됐다. * 고지방식이를 섭취한 마우스에서 느티만가닥버섯의 항..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유통 중인 막걸리 10종 유산균 조사 우리나라 대표 전통발효식품인 막걸리에서 분리한 유산균의 기능성을 측정한 결과 경기도에서 생산한 막걸리의 항산화효과와 식중독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 효과가 가장 우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에 유통 중인 막걸리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산균을 총 85균주 분리, 그 중 14균주가 암,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활성산소종을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14균주의 항산화 효과는 유산균을 넣지 않은 대조군보다 60% 이상의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측정됐으며, 이는 43.8%의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는 비타민C 500ppm 보다 높은 수치다. 유산균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ADH효소와 숙취의 주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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