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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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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석조전 음악회’ 11월 29일(수) 덕수궁 개최 금호솔로이스츠의 환상적인 연주, 브람스의 감미로운 선율로 마음을 담다 예약은 11월 22일(수) 오전 10시부터 덕수궁관리소 누리집 선착순 가능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와 금호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석조전 음악회’가 2023년 하반기에 덕수궁 석조전에서 개최됩니다. 이 음악회는 1910년대 피아노 연주자 김영환이 덕수궁 석조전에서 고종 황제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했다는 기록을 기반으로 2015년에 기획되었습니다. ‘석조전 음악회’는 궁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국내 클래식 음악 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금호문화재단이 매년 기획하고 있으며, ‘금호솔로이스츠’ 단원들이 세계무대에서 그 재능을 인정받은 연주자들로 구성됩니다...
2021년 제7회 궁중문화축전 4월30일 개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제7회 궁중문화축전이 4월 30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수정전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일부터 9일까지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사직단에서 9일간 개최된다. 궁중문화축전은 조선 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2015년을 시작으로 지난 6년간 약 380만 명을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축제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우리나라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궁중문화축전은 지난해 다채로운 궁중문화와 즐길 거리로 지친 국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즐기는 축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덕수궁 돌담길, 전 구간(1,100m) 연결 담장 따라 새길 조성 도심 속 걷기 좋은 명소로 손꼽히는 덕수궁 돌담길. 그 길을 걷다 보면 영국대사관 정‧후문에서 길이 막혀 되돌아가야 했지만 이젠 덕수궁 돌담길 전체(1,100m)를 막힘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가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을 시민 품으로 되돌려주기 위해 2014년 영국대사관의 문을 두드린 이후, 지난 4년여 걸쳐 영국대사관, 문화재청과 함께 협의하고 협력해 이뤄낸 결실이다. 지난해 8월 ‘덕수궁 돌담길’ 미개방 구간 일부(대사관 직원 숙소 앞 ~ 영국대사관 후문, 100m)를 개방한 데 이어, 미완으로 남아있던 나머지 70m 구간(영국대사관 후문~정문)도 서울시·문화재청이 함께 추진하여 1년 3개월 만에 결실을 맺었다. 이 길은 7일(금)부터 정식 개방한다. 새롭게 개방되는 70m구간은 작년 일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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