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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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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링 SUV,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의 티저 이미지를 3일(목) 최초 공개했다. 아울러 신형 투싼의 주간주행등(DRL)을 모티브로 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oFYdD7TGU_o )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누적 약 700만대 이상 팔린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인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과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투싼의 외장에 실험적..
‘코나 일렉트릭’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이상 주행 성공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코나 일렉트릭’이 한 번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주행하며 뛰어난 성능과 상품성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지난 7월 22~24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그리고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시험에서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으로 나타나 국내 기준 공인 전비(전기차 연비)인 5.6 km/kWh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전자가 교대로 운전하며 진행됐다. 시험에는 일반 양산차가 투입됐고, 시험을 위해 임의로 차량 시스템을 조작한 부분은 없었다. 시험은 독일 대표 자동차..
4박 5일간 쏘렌토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시승 기회 제공 기아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4박 5일간 쏘렌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승 이벤트 ‘바캉스 위드 쏘렌토(Vacance with Sorento)’를 실시한다. 쏘렌토 디젤,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오는 8월 7일(금)부터 8월 11일(화)까지, 8월 14일(금)부터 8월 18일(화)까지 2개 차수로 운영되며, 차수별 75명씩 총 150명의 고객에게 4박 5일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차수별 쏘렌토 디젤 40대, 하이브리드 35대)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쏘렌토는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RV 차종 최다 판매(3만 2,476대)를 달성한 모델로,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쏘렌토 디젤, 하이브리드를 직접 체험해 볼 좋..
‘XM3’ 첫 수출 지역은 칠레, 총 140대 중 첫 선적 물량 83대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7월 25일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해외 수출 선적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XM3의 첫 수출 지역은 칠레이며 첫 선적 물량은 83대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 연말까지 추가로 57대를 수출해 올해 총 140대의 XM3를 칠레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적되어 수출되는 XM3는 칠레 시장 판매를 위한 대리점 전시와 고객 시승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지역을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XM3는 지난 3월 한국 시장 출시 이후 2개월만에 국내 B세그먼트 SUV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4개월 연속 월 5,000대 이상이 ..
기아자동차,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 출시 소형 SUV의 판도를 바꾼 셀토스가 첨단 안전사양과 함께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일(수)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021 셀토스’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석 승객 알림 등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 모델 운영이 특징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셀토스는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돼 높은 인기를 끈 하이클래스 소형 SUV다. 기아자동차는 202021 셀토스’에 후석 승객 알림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안전 수준을 대폭 높였다. 아울러 교차로 대향차까지 범위를 넓힌 전방 충돌방지 보조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
현대자동차, 중형 SUV ‘더 뉴 싼타페’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자동차가 26일 (화)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6월 중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날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더 뉴 싼타페의 새로운 디자인은 기존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요소를 갖추면서 전작보다 더 고급스럽고 웅장해진 더 뉴 싼타페만의 개성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자동차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대비시켜 멀리서도 확연히 인식되는 강인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더 뉴 싼타페에 신규 플랫폼 및 파워 트레..
기아차, 실내·외 디자인 차별화 모하비 더 마스터 ‘그래비티’ 출시 기아자동차가 7일(목) 모하비 더 마스터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 ‘그래비티’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추가된 그래비티는 기존 모하비 더 마스터의 최상위 트림 ‘마스터즈’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실내·외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는 그래비티 모델에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블랙 도장 20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강인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신규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은 화살촉에서 영감을 받아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의 조형이 반복적으로 배치돼 전면부의 주간주행등과 모하비 엠블럼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블랙 도장 20인치 휠은 눈꽃 결정체를 형상화한 6 스포크(바퀴살) 디자인으로 기아자동차의 최상급 SUV다운 당당함을 드러낸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센터..
르노 XM3, 사상 최단 기간에 누적 출고대수 1만대 돌파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가 지난 4월 21일 회사 사상 최단 기간에 누적 출고대수 1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영업일수 기준 49 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르노삼성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중 가장 짧은 기간에 누적 출고대수 1만대를 넘어선 것이다. XM3는 공식판매 첫 달인 지난 달 5,581대를 출고한 데 이어 4월 영업일수 기준 13일만에 4,419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이전 최단 기간 출고 1만대 돌파 기록은 SM6로, 당시 출시 후 영업일수 기준 61일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무엇보다 XM3는 SM6가 출시된 2016년 당시의 중형세단 시장보다 훨씬 더 경쟁이 치열한 현재의 소형 SUV 시장에서 더 빠른 속도로 1만대 출고를 기록하며, 르노삼성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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