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씨들리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주씨들리스’, 외국산보다 주요 항산화 물질 더 많아 농촌진흥청은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아삭한 식감에 항산화 성분까지 풍부한 국산 포도 ‘홍주씨들리스’가 9월 중순부터 10톤가량 대형마트를 통해 시장에 유통된다고 밝혔다. ‘홍주씨들리스’는 맛과 기능성, 간편성을 중시하는 포도 소비 경향을 반영해 2013년 개발한 품종으로 ‘씨 없는 빨간 포도’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 붉을 홍(紅), 붉을 주(朱), ‘씨가 없다’는 seedless를 붙인 이름. 포도에서는 씨가 없는 품종 외에도 씨가 딱딱해지지 않아 껍질째 먹었을 때 이물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품종에 ‘seedless’를 사용함. 송이 무게는 500∼600g이고 식감이 아삭하며 은은한 머스켓향이 난다. * 머스켓향 : 장미, 프리지어 등의 꽃에서 나는 가볍고 상쾌한 향. 외국산 씨 없는 포도 ‘크림슨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