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브랜드 화장품 15개 제품의 국내외 가격 비교 조사한 결과
해외직구가 보편화되면서 화장품 해외구매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도울 수 있는 가격 등의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 화장품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통계청) : (2016년)1,315억원 → (2017년)1,488억원 → (2018년)1,656억원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수입 브랜드 화장품 15개 제품의 국내외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 13개 제품은 국내구매가, 2개 제품은 해외직구가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반적인 해외직구 소비자의 구매행태를 반영하여 면세한도 내에서 최대 수량을 구매할 경우 8개 제품은 국내구매가, 7개 제품은 해외직구가 저렴했다. ■ (조사대상) 수입 화장품 5개 브랜드(랑콤, 맥, 바비브라운, 샤넬, 에스..
해외직구 신발, 7개 제품은 해외직구가, 11개 제품은 국내구매 더 저렴
▲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crossborder.kca.go.kr] 해외직구가 보편화되면서 등산화, 골프화, 구두·컴포트화 등 신발을 해외구매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해외 브랜드 신발 18개 제품의 국내외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7개 제품은 해외직구가, 11개 제품은 국내구매가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발 통관건수(관세청) : 666천건(2016년 상반기) → 881천건(2017년 상반기) → 971천건(2018년 상반기) (조사대상) 해외 브랜드 신발 3개 품목(등산화, 골프화, 구두·컴포트화) 18개 제품 등산화(머렐, 살레와, 킨), 골프화(나이키, 에코, 아디다스), 구두·컴포트화(락포트, 닥터마틴, 캠퍼) (조사방법) 2018.9.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