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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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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 아름다운 등대 16경! 2024년 4월 이달의 무인도서 4월의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몽돌길을 걸어 섬으로 떠나보세요! 등대섬은 아름다운 초지, 기하학적인 절리, 소매물도등대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섬입니다. 2024년 4월 이달의 무인도서 ‘등대섬’ 해양수산부는 2024년 4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있는 '등대섬'을 선정했습니다. 몽돌길을 통해 섬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고도 약 86m, 면적 78,620㎡의 등대섬은 인근 유인도인 소매물도로부터 남쪽으로 불과 7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하루 두 차례 바다가 갈라지면서 드러나는 몽돌길을 통해 걸어서 등대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섬 전체를 덮은 초지와 기하학적인 절리 등대섬은 초지가 발달하고 관목류의 식생이 섬 전체를 덮어 아름다운 초지 경관..
해수부, 2021년 8월 이달의 등대, 경남 통영 ‘동방파제 등대’ 선정 2021년 8월 이달의 등대로는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높이 17m의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가 선정되었다. 이 등대는 매일 밤 4초에 1번씩 녹색 불빛을 비추며 도남항을 드나드는 선박에 안전한 항로를 안내하고 있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통영은 빼어난 경관에서 영감을 얻은 걸출한 문필가들을 배출한 바 있다. 현대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생명파의 대표작가 청마 유치환, 꽃의 시인 대여 김춘수, 천부적인 시인 초정 김상옥, 대하소설 를 지은 최초의 여성 장편소설가 박경리 등이 통영을 대표하는 문인들이다. 1986년 12월에 처음 불을 밝힌 도남항 동방파제 등대는 이들의 업적을 기념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2006년에 커다란 연필 모양으로 새롭게 지어졌다. 원형, 삼각형, 사각..
거제‧남해 일대 멸종위기종 팔색조 지난해보다 개체수 증가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팔색조 개체 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개체수가 증가한 것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거제도 지역 35곳, 남해 지역 33곳에 고정 조사구를 선정하고 팔색조의 개체수를 조사하고 있다. * 야생생물의 변화 추세를 연구하고자 동일 지역에서 동일 수준의 조사를 반복적으로 하고자 선정한 지역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도 지역은 지난해 조사 시 평균 7.2마리에서 올해는 평균 9.7마리로 전년 대비 1.34배 증가했다. 남해 지역은 지난해 조사 시 평균 5.3마리에서 올해 평균 14.3마리로 2.69배 증가했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 팔색조 개체 수 증가에 대해 거제와 남해지역의 울창한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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