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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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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8월 첫째 주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많이들 떠나시죠? 이번 주말 역시 휴가 가는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꽤 붐비겠습니다. ​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평소주말보다 50만대 가까이 교통량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을 중심으로 혼잡 예상됩니다. ​ 그만큼 휴가지까지 걸리는 시간도 이렇게나 길어지겠습니다. 토요일 지방방향 최대 소요시간을 예상한 건데 그중에서도 부산과, 강릉, 양양까지는 원활할 때보다 2시간 이상 더 지체되겠습니다. ​ 영동선은 용인에서 원주 사이 통과가 고비일텐데요. 신갈분기점에서 양지, 덕평에서 이천, 문막에서 새말 구간이 가장 답답하겠고요. ​ 서울양양선은 경기권에서 30km 넘는 정체 길이 예상되는데 선동에서 설악, 춘천에서 동홍천 사이가 어렵겠습니다 ​ 휴가가 이전주 까지라면 일요..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다섯째 주 드디어 여름 방학,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도시탈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휴가길 교통예보 준비했는데요. 이번 주말 고속도로 상황 어떨까요? ​ 본격 휴가철에 접어든 만큼 고속도로 교통량, 지난주보다 많게는 100만 대 이상 증가해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 조금이라도 정체를 피하려면 이동량 적을 때를 공략해야겟죠? 토요일 휴가지 방향 정체는 아침 6시 이후 시작돼 오전 10시부터는 절정의 혼잡이 4시간 동안이나 계속겠습니다. 따라서 이동량 감소하는 오후 2시 이후 출발이 낫겟고요. ​ 만약 가장 막힐 때 이동한다면 소요 시간은 이렇게, 원활할 때보다 2~3시간이나 더 걸리겠습니다. ​ 동해안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역시 붐빌 텐데요. 영동선은 만종에서 새말, 둔내에서 속사 구간 등 특히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넷째 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안타까운 일들이 참 많았던 한주였습니다. 추가 비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잘해두시고요. ​ 주말 이동계획 있다면 해당 지역의 날씨와 도로 상황도 미리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날씨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그리 많진 않겠습니다. 토요일은 485만대, 일요일은 420만대로 평소보다도 4~50만대 감소할걸로 예상되는데요. 따라서 지역별 최대 소요시간, 가장 막혀도 이 정도로 원활할때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만 더 걸리는 셈입니다. ​ 다만.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50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 20분쯤 더 소요되겠습니다. 어디서 막히기 때문일까요? 경부선이 목천에서 천안휴게소, 옥산에서 남이분기점 사이로 특히 충청지역의 정체가 길겠고요. ​ 서울양양선은 남양주를 거쳐..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셋째 주 한번 내리기 시작하면 워낙 무섭게 쏟아지는 비 때문에 맑은 하늘이 드러난다 해도 안심할 수가 없죠. 다시 찾아온 장맛비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교통량이 감소하겠고, 특히 최근 4주 중 가장 적은 교통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 평소보다 더 속력을 내지 못해서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과 양양까지 가는 데엔 평소보다 1시간 반 이상 필요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으론 우선 수도권을 벗어나는 데에 인내심이 필요하겠는데요. 35번 중부선, 아침 일찍부터 동서울요금소와 경기광주분기점 사이로 정체가 몰리겠고요. ​ 60번 서울양양선은 구간별 정체 길이에 큰 차인 없겠지만, 경기권인 남양주 부근의 정체가 더디게 풀리겠습니다. 일요일 서울방향 정체 알아봅니..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둘째 주 장마가 쉬어가면 폭염이 찾아오고, 더위가 주춤하면 비가 쏟아져서 선뜻 떠나기 어려우시죠? 아예 여름휴가를 위해 체력을 아껴두는 게 낫겠다 싶고요. 이런 이유로 이번 주말도 최근 4주 대비 교통량이 감소하겠습니다. 장거리 운전 시 꼭 필요한 휴식 시간까지 고려해, 최대치로 잡은 예상 소요 시간, 대전까진 평소보다 1시간 10분/ 양양까진 1시간 40분 이상 더 필요하겠는데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겠습니다. ​ 여름엔 주로 강원권 향하는 노선들이 힘겨운데요. 이번 주만큼은 50번 영동선 둔대와 마성, 원주 부근의 정체 길이가 10킬로미터 미만으로 그나마 낫겠고요. ​ 60번 서울양양선 남양주와 동홍천 부근의 정체도 극심한 건 아니라, 가다 서다 하겠습니다. 다음 일요일 정체그래픕니다. 오후 4시쯤 최대 혼..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첫째 주 본격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주중 전국 곳곳 물 폭탄이 쏟아졌죠? 이번 주말, 일부 지역에도 비 소식이 들어있어서 고속도론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감소하겠습니다. 토요일 최대 예상 소요 시간도 약간 줄 것으로 내다봅니다. 다만 여름에 접어들며 강원권의 인기가 높아져 강릉과 양양까진 평소보다 1시간 40분 이상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는데요. 강원권으로 향하는 두 노선 모두 평소보단 정체 길이가 짧은 편입니다. 50번 영동선, 가장 버거운 구간인 신갈분기점부터 양지까지의 정체가 13km 수준에 그치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경기권만 넘기면 큰 무리가 없겠는데, 남양주 요금소부터 서종까지 16km 구간 정체입니다. 일요일 귀경길은 떠날 때보다 훨씬 어렵겠습니다. 오후 5시, 최대치를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6월 넷째 주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실 때, 날씨만큼 걱정되는 게 바로 정체죠. 날씨는 모르지만 적어도 얼마나 막힐까, 언제 가장 막힐까? 이것만큼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교통량은 토요일 542만 대, 일요일 468만 대로 예상되면서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토요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교통량은 46만 대 정도로 내다보는데요, 여름이긴 한지 강원권 소요 시간 증가 폭이 늘었고요. 마찬가지로 바다가 있는 부산까진 평소보다 1시간 반 이상 더 필요하겠습니다. 주요 노선의 정체 시간과 구간도 살펴봅니다. 대부분 오전 11시에 가장 혼잡할 텐데, 1번 경부선은 특히 충청권인 북천안에서 옥산분기점까지 30킬로미터 가까이 막히겠고요. ​ 반대로 35번 중부선은 경기권인 하남분기점부터 경기광주분기점까지, 수도권 빠져나가는..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6월 셋째 주 여름의 초입에서 더위에 맞설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시원한 숲이나 바다를 방패삼는다면,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2~30만대씩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해가 빨리 뜨는 만큼 나들이객들도 더 부지런해졌습니다. 토요일 지방방향 정체가 아침 7시부터 시작돼 11시 최대를 찍겠는데요. 특히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 10시에서 11시 사이에 큰 폭으로 뛰겠습니다. 서핑을 비롯한 수상레저 스포츠의 성지, 강원도! 날이 더워져선지 강원권 이동량이 많아졌습니다. 50번 영동선은 신갈분기점과 만종분기점이 막히겠는데, 그중 강원권 만종 부근이 더 힘겹고요. 60번 서울양양선 역시 강원권인 인제 부근 정체가 부쩍 증가하겠는데, 이전에 서종 통과하기도 버겁겠습니다. 해가 길어져서 좋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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