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84)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8월 첫째 주 더위를 피해 산으로 바다로 많이들 떠나시죠? 이번 주말 역시 휴가 가는 차량들로 고속도로가 꽤 붐비겠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평소주말보다 50만대 가까이 교통량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을 중심으로 혼잡 예상됩니다. 그만큼 휴가지까지 걸리는 시간도 이렇게나 길어지겠습니다. 토요일 지방방향 최대 소요시간을 예상한 건데 그중에서도 부산과, 강릉, 양양까지는 원활할 때보다 2시간 이상 더 지체되겠습니다. 영동선은 용인에서 원주 사이 통과가 고비일텐데요. 신갈분기점에서 양지, 덕평에서 이천, 문막에서 새말 구간이 가장 답답하겠고요. 서울양양선은 경기권에서 30km 넘는 정체 길이 예상되는데 선동에서 설악, 춘천에서 동홍천 사이가 어렵겠습니다 휴가가 이전주 까지라면 일요..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다섯째 주 드디어 여름 방학,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도시탈출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휴가길 교통예보 준비했는데요. 이번 주말 고속도로 상황 어떨까요? 본격 휴가철에 접어든 만큼 고속도로 교통량, 지난주보다 많게는 100만 대 이상 증가해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이라도 정체를 피하려면 이동량 적을 때를 공략해야겟죠? 토요일 휴가지 방향 정체는 아침 6시 이후 시작돼 오전 10시부터는 절정의 혼잡이 4시간 동안이나 계속겠습니다. 따라서 이동량 감소하는 오후 2시 이후 출발이 낫겟고요. 만약 가장 막힐 때 이동한다면 소요 시간은 이렇게, 원활할 때보다 2~3시간이나 더 걸리겠습니다. 동해안으로 향하는 고속도로가 역시 붐빌 텐데요. 영동선은 만종에서 새말, 둔내에서 속사 구간 등 특히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넷째 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안타까운 일들이 참 많았던 한주였습니다. 추가 비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잘해두시고요. 주말 이동계획 있다면 해당 지역의 날씨와 도로 상황도 미리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날씨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그리 많진 않겠습니다. 토요일은 485만대, 일요일은 420만대로 평소보다도 4~50만대 감소할걸로 예상되는데요. 따라서 지역별 최대 소요시간, 가장 막혀도 이 정도로 원활할때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만 더 걸리는 셈입니다. 다만.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50분으로 평소보다 1시간 20분쯤 더 소요되겠습니다. 어디서 막히기 때문일까요? 경부선이 목천에서 천안휴게소, 옥산에서 남이분기점 사이로 특히 충청지역의 정체가 길겠고요. 서울양양선은 남양주를 거쳐..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셋째 주 한번 내리기 시작하면 워낙 무섭게 쏟아지는 비 때문에 맑은 하늘이 드러난다 해도 안심할 수가 없죠. 다시 찾아온 장맛비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교통량이 감소하겠고, 특히 최근 4주 중 가장 적은 교통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 평소보다 더 속력을 내지 못해서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과 양양까지 가는 데엔 평소보다 1시간 반 이상 필요하겠습니다. 토요일 지방 방향으론 우선 수도권을 벗어나는 데에 인내심이 필요하겠는데요. 35번 중부선, 아침 일찍부터 동서울요금소와 경기광주분기점 사이로 정체가 몰리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구간별 정체 길이에 큰 차인 없겠지만, 경기권인 남양주 부근의 정체가 더디게 풀리겠습니다. 일요일 서울방향 정체 알아봅니..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둘째 주 장마가 쉬어가면 폭염이 찾아오고, 더위가 주춤하면 비가 쏟아져서 선뜻 떠나기 어려우시죠? 아예 여름휴가를 위해 체력을 아껴두는 게 낫겠다 싶고요. 이런 이유로 이번 주말도 최근 4주 대비 교통량이 감소하겠습니다. 장거리 운전 시 꼭 필요한 휴식 시간까지 고려해, 최대치로 잡은 예상 소요 시간, 대전까진 평소보다 1시간 10분/ 양양까진 1시간 40분 이상 더 필요하겠는데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이겠습니다. 여름엔 주로 강원권 향하는 노선들이 힘겨운데요. 이번 주만큼은 50번 영동선 둔대와 마성, 원주 부근의 정체 길이가 10킬로미터 미만으로 그나마 낫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 남양주와 동홍천 부근의 정체도 극심한 건 아니라, 가다 서다 하겠습니다. 다음 일요일 정체그래픕니다. 오후 4시쯤 최대 혼..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7월 첫째 주 본격 장마철에 접어들었습니다. 주중 전국 곳곳 물 폭탄이 쏟아졌죠? 이번 주말, 일부 지역에도 비 소식이 들어있어서 고속도론 지난주보다 교통량이 감소하겠습니다. 토요일 최대 예상 소요 시간도 약간 줄 것으로 내다봅니다. 다만 여름에 접어들며 강원권의 인기가 높아져 강릉과 양양까진 평소보다 1시간 40분 이상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는데요. 강원권으로 향하는 두 노선 모두 평소보단 정체 길이가 짧은 편입니다. 50번 영동선, 가장 버거운 구간인 신갈분기점부터 양지까지의 정체가 13km 수준에 그치겠고요. 60번 서울양양선은 경기권만 넘기면 큰 무리가 없겠는데, 남양주 요금소부터 서종까지 16km 구간 정체입니다. 일요일 귀경길은 떠날 때보다 훨씬 어렵겠습니다. 오후 5시, 최대치를 ..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6월 넷째 주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실 때, 날씨만큼 걱정되는 게 바로 정체죠. 날씨는 모르지만 적어도 얼마나 막힐까, 언제 가장 막힐까? 이것만큼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교통량은 토요일 542만 대, 일요일 468만 대로 예상되면서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토요일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교통량은 46만 대 정도로 내다보는데요, 여름이긴 한지 강원권 소요 시간 증가 폭이 늘었고요. 마찬가지로 바다가 있는 부산까진 평소보다 1시간 반 이상 더 필요하겠습니다. 주요 노선의 정체 시간과 구간도 살펴봅니다. 대부분 오전 11시에 가장 혼잡할 텐데, 1번 경부선은 특히 충청권인 북천안에서 옥산분기점까지 30킬로미터 가까이 막히겠고요. 반대로 35번 중부선은 경기권인 하남분기점부터 경기광주분기점까지, 수도권 빠져나가는..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3년 06월 셋째 주 여름의 초입에서 더위에 맞설 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시원한 숲이나 바다를 방패삼는다면,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2~30만대씩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다소 혼잡하겠습니다. 계절이 바뀌어 해가 빨리 뜨는 만큼 나들이객들도 더 부지런해졌습니다. 토요일 지방방향 정체가 아침 7시부터 시작돼 11시 최대를 찍겠는데요. 특히 오전 7시에서 8시 사이, 10시에서 11시 사이에 큰 폭으로 뛰겠습니다. 서핑을 비롯한 수상레저 스포츠의 성지, 강원도! 날이 더워져선지 강원권 이동량이 많아졌습니다. 50번 영동선은 신갈분기점과 만종분기점이 막히겠는데, 그중 강원권 만종 부근이 더 힘겹고요. 60번 서울양양선 역시 강원권인 인제 부근 정체가 부쩍 증가하겠는데, 이전에 서종 통과하기도 버겁겠습니다. 해가 길어져서 좋은 건 .. 이전 1 ··· 3 4 5 6 7 8 9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