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고도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후 공공 와이파이 1.8만개 품질개선 올해 말까지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디지털 뉴딜 정책 일환으로 주민센터, 도서관, 복지센터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노후 공공 와이파이 품질 고도화를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보화진흥원과 현재 공공 와이파이를 운영하고 있는 통신사(SKT, KT, LGU+)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7.24일)하였다. 과기정통부는 가계 통신비 경감, 지역 주민들의 통신 접근성 강화를 위해 지자체․통신사 매칭 등을 통해 2012년~17년 전국 10,969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개방하였다. 2012~17년 구축·개방된 공공 와이파이 중 2014년 이전에 설치된 약 1.8만개 AP는 장비 내용연수(6년)가 초과됨에 따라 ▲속도 저하, ▲접속 지연․장애 등의 품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