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2021년 한국 경제성장률 3.1% 전망
1. (세계경제) 2021년 5.5%(2020.10월比 +0.3%p), 2022년 4.2%(전망 유지) (최근 상황) 작년말 백신 승인 및 접종 개시, 최근 경제지표 등 감안시, 작년 하반기 성장 모멘텀은 당초 예상(2020.10월 WEO) 상회 * 미국, 일본, 한국 등의 3분기 GDP 실적은 2020.10월 전망을 크게 상회 작년말 미ㆍ일 등의 추가 경기부양책도 2021~2022년 전망에 긍정적 요인이나, 코로나 재확산 및 봉쇄, 백신 지연 등 부정적 요인 상존 (전망) 코로나19 확산과 봉쇄로 2021년초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나, 백신ㆍ치료 보급이 확대되며 2분기에 모멘텀 강화 * 기본 시나리오 가정① (백신 등) 선진국 및 일부 신흥국의 경우 금년 여름, 기타 대부분 국가는 2022년 하반기까지 ..
2020년 6월 IMF 세계경제 성장률 -4.9% 전망 수정
1. (세계경제) 2020년 –4.9%(2020.4월比 △1.9%p), 2021년 5.4%(△0.4%p) (최근 상황) 중국, 독일, 일본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1분기 GDP가 예상보다 부진하고, 최근 지표들을 볼 때 2분기에 보다 심각한 위축 가능성 (中 제외) 소비.서비스생산 급감, 여전한 이동 제약, 노동시장에 큰 타격(특히, 저숙련 노동자), 교역 감소, 인플레이션 하락 등 (기본 가정) ①4월 전망에 비해 2020년 상반기 경제활동에 큰 타격 + 하반기 회복세 둔화, ②現 수준의 금융여건 지속 등 (전망 결과) 2020년 -4.9%, 2021년 5.4%로 4월 전망 대비 하향 조정 글로벌 경제활동은 금년 2분기 저점 이후 회복되는 가운데, 소비는 내년에 점진적으로 증가, 투자도 ..
국제통화기금(IMF), 2020년 세계경제 성장률 -3.0% 전망
1. (세계경제)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악화)2020년 -3.0%(2020.1월 比 △6.3%p) / 2021년 5.8%(+2.4%p) (주요 고려요인) ①충격의 성격, ②전파확장 경로, ③극심한 초기지표 부진, ④원유 등 원자재 가격 급락, ⑤금융여건 긴축 * ①과거 충격과 달리 팬데믹은 노동공급↓, 사업장 폐쇄에 따른 공급망 혼란과 생산성↓ 등 야기②금융시장 충격, 실업률 상승으로 디폴트 리스크 고조, 국제금융시장 연계를 통해 증폭③코로나19가 발생한 국가들의 산업활동, 소매업, 고정자산 투자 등이 급락 ④OPEC+ 합의 무산 이후 원유가 급락 / ⑤선진국·신흥국 주식·채권시장 급격히 긴축 □ (기본 가정) 세계경제전망은 극심한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