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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해외입국 무증상자 위한 ‘KTX 전용칸’ 운영 한국철도(코레일)가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무증상자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해외입국자 전용 KTX칸과 공항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임은 이용자부담으로 일반 승객과 동일하다. 인천공항서 광명역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 32회 전용버스를 운행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3번과 제1터미널 4번을 전용 승차장으로 운영하고, 광명역에는 열차 출발시간까지 대기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KTX는 경부, 경전, 동해, 호남, 전라선 등 노선별로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지정해 주중 44회, 주말 40회 열차를 운행한다. * 주중 44회 : 경부 11, 호남 9(산천 4), 전라 9(산천 4), 경전 7(산천 3), 동해 8(산천 6)* 주말 40회 : 경부 11, ..
한국철도, 전국 어디든 ‘KTX 2인 4만9천원’ 상품 출시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대구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내수경기 진작을 돕기 위해 KTX 운임을 파격적으로 할인한 특별할인 상품을 출시한다. 우선 대구 이용객을 위한 ‘이겨내자! 동대구 KTX 만원’ 특별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 도착하거나 출발하면 구간에 상관없이 KTX 일반실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 예) KTX 서울~동대구 일반실 운임 43,500원→특별할인 10,000원(할인율 77%) 현재 동대구역 이용객을 고려해 동대구역에 정차하는 모든 KTX 열차를 대상으로 일부 좌석을 배정했다. 또, 전국 모든 KTX역에 적용되는 ‘너랑나랑 KTX 2인 49,000원’ 특별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둘이서 함께 타면 구간에 상관없이 4만 9천원에 갈 수 있다..
한국철도(코레일), 수도권전철과 역 매일 2회 방역 한국철도(코레일)가 수도권전철 이용객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차량과 역 방역을 매일 2회 실시한다. △ 전철 하루 평균 2회 이상 방역 이용객 접촉이 많은 손잡이, 좌석 등 집중 방역 역사와 고객 접점시설에 대한 방역을 하루 2회 실시 핸드레일, 화장실 등 이용객 주요 동선 수시 소독 * 역사 내 손소독제, 체온계 비치 아울러 확진자 동선이 확인된 경우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역과 열차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코레일
한국철도,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자유석 지정 객실 두배로 확대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출퇴근시간 운영하는 자유석 지정 객실을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해진 구간을 자주 이용하는 정기승차권 고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서다. ※ 자유석은 평일 출퇴근시간에 지정된 객실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다. 금요일 기준 KTX 158대 열차에 1∼3칸씩, 새마을호 20대 열차에 각 1칸씩 운영중이다. 대상열차는 KTX와 새마을호 등 자유석 운영 열차이다. 기존에 194칸 운영하던 자유석 객실이 373칸으로 약 두 배 늘어난다. 현재 자유석이 1칸 배정된 열차는 1칸 더 추가하고, 2~3칸 배정된 열차는 추가 2칸을 더 운영할 계획이다. 단, 이미 예매한 고객이 많은 4대 열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 573 (용산 06:50 → 서대..
한국철도, 3월 2일부터 강릉선 KTX 동해역까지 연장 운행 한국철도(코레일)가 오는 3월 2일부터 강릉선 KTX를 연장해 동해역까지 운행한다. 이번 KTX 연장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해역까지 2시간 30~4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그동안 승용차나 버스로는 3시간 이상, 강릉행 KTX를 타면 다시 무궁화호 열차나 버스로 환승해야 했던 동해가는 길이 쉽고 빨라졌다. ①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A씨는 동해에 사시는 부모님을 자주 뵈러 가고 싶었지만 주말이면 도로 정체로 3∼4시간 이상 운전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자주 고향에 가지 못하고 있다. ② 동창들과 열차를 타고 정동진 휴가를 계획중인 B씨는 5시간 걸리는 무궁화호 열차나 강릉역에서 환승해야만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1박 2일의 일정을 짜는 것이 너무 힘들어 고민이다...
고속선·일반선 ‘통합형 선로전환장치’ 국산화 성공 한국철도(코레일)가 철도신호기술 전문 중소기업과 함께 국내 기술로 선로전환장치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선로전환장치는 열차가 달릴 때 선로를 움직여 주행 방향을 변경하는 역할을 한다. 새롭게 개발된 선로전환장치는 고속선과 일반선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통합형’이다.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기존 선로전환장치보다 △내구성 △안전성 △유지보수성이 뛰어나다. 기존 선로전환장치 보다 선로전환 가능 횟수가 20만회에서 30만회, 사용연한은 10년에서 15년으로 1.5배 가량 늘었다. 특히, 세계최초로 선로밀착 여부와 정도를 밀리미터(mm)단위로 표시해 주는 ‘거리검지형 밀착검지기’를 적용해 정밀한 상태 진단과 계획적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아울러 머신러닝,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실시간 작동상태와 고..
코레일, ‘KTX 설 특가’ 2차 상품 495개 열차 최대 40% 할인 한국철도(코레일)가 설 연휴에 KTX를 저렴하게 탈 수 있는 ‘KTX 설 특가’ 2차 상품을 17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KTX 설 특가’ 상품은 △역귀성 등 좌석 여유가 있는 열차를 30~4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할인상품과 △네 명이 같은 구간을 이용하면 KTX를 10만원(강릉선은 5만원)에 탈 수 있는 ‘넷이서’ 특가상품이다. 할인이 적용되는 KTX는 모두 495개로 설 당일(25일)을 제외하고 앞뒤 이틀간(23, 24, 26, 27일) 운행하는 열차다. 한국철도는 지난 설 예매(7∼8일) 결과와 잔여석 상황을 고려해 대상 열차를 선정했다. 특가상품은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의 ‘할인승차권’ 메뉴나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의 ‘정기·..
한국철도, 내년부터 전국 315개역 무선인터넷 서비스 제공 새해부터 동해선(부전-일광) 전철과 누리로·관광열차에서도 무선인터넷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코레일)가 최근 동해선(부전-일광) 전철 68대를 포함해 누리로·관광열차 총 157대에 무선인터넷(Wi-Fi) 단말기 설치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 관광열차 : 남도해양열차(S-트레인), 서해금빛열차(G-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A-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V-트레인), 중부내륙순환열차(O-트레인), 해랑, 영동국악와인열차, 팔도장터열차, 교육열차(E-트레인) 이에 따라 이미 서비스가 진행 중인 수도권 전철을 포함한 모든 광역전철에서 무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기존 설치 열차 : KTX, ITX-새마을, ITX-청춘, 수도권 전철 또한 수도권 전철 142개역에 공유기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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