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친환경·교통안전 등 주제, ‘H-소셜 크리에이터’ 개최
대학생의 눈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바라본다. 현대자동차는 15일(금) 선릉 스파크플러스(강남구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관계자, 소셜섹터에 관심있는 외부인, ‘H-소셜 크리에이터’ 약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5개월간 구체화한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H-소셜 크리에이터’는 친환경, 교통안전, 미래세대 성장, 이동혁신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제안을 진행하는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크리에이터 5기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사회혁신 전문가들의 멘토링, 현대자동차 연구소 견학, 임직원들의 밀착 피드백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특히 올해는 사회혁신가 양성 교육 과정인 ‘소셜 이노베이터 멤버쉽(Social In..
경기도, 2019년말까지 수소충전소 9곳 추가, 총 16개 구축 계획
올 연말까지 경기도내 곳곳에 총 1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구축될 전망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정부 1차 추경에 수소충전소 4곳 설치를 위한 사업비 180억 원(기존예산 30억 원 / 총예산 210억 원)이 추가 확보되고, 환경부가 진행한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 공모에서 고양(2곳), 수원, 화성, 성남 등 도내 5곳이 사업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는 등 올 연말까지 수소충전소 9곳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지난달 개장한 안성휴게소 상.하행, 여주휴게소 등 3개소와 다음 달 준공을 앞둔 하남드림휴게소, 평택시와 부천시가 각각 자체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3개소(평택2곳, 부천1곳) 등 이미 설치가 완료됐거나 현재 추진 중인 7개소를 포함, 총 16개소의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