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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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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고속도로 사망자 22명 중 13명 ‘졸음 주시태만’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가 2018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 동기 대비 4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2018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현황에 따르면, 4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22명 중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을 할 경우, 시속 100km 주행시 1초를 주행하면 약 28m, 4초를 주행할 경우 약 100m 이상 주행하게 된다. 4초 이상 졸 경우 안전거리 100m를 유지하더라도 전방 추돌사고가 발생하게 되며, 상습정체구간을 만날 경우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게 된다. 졸음운전 등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는 봄 행락철 대비하여, 한국교..
대형 사업용 차량,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화 대상 확대 올해부터 4축 이상(차축 4개 이상(가변축 포함)), 윙바디(특수용도형), 렉카차(구난형), 이삿집 사다리차(특수작업형)도 의무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를 달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의 졸음운전과 전방 추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의 의무화 대상을 확대하였다. 정부는 9m 이상 승합차와 20톤 이상 화물자동차·특수자동차 등 7.5만대를 대상으로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비용의 일부를 지원(최대한도 40만 원)하는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그간 대형 사업용 차량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4축 이상 자동차 등이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보조금 지원도 안 되어 업계를 중심으로 의무화 대상 확대 요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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