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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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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제20회 사상전통달집놀이’ 2월8일 개최 새해를 맞아 구민의 만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사상구의 대표적인 연초 행사인 “사상전통달집놀이”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다양한 민속놀이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이다. 예로부터 달집놀이는 음력 정월대보름날 열리는 행사로써 농경생활을 주로 해온 사상지역에서 지금까지 전승되어 행해오고 있다. 이 행사는 그동안 각 동별로 실시되어 오고 있었으나 1999년 사상문화원이 개원되면서 고증을 거쳐 2000년도부터 사상구민의 축제행사로 낙동강변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웅장한 가두퍼레이드와 함께 펼쳐지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높이 20미터의 대형달집을 만들어 월령기원제를 지내고 달이 뜸과 동시에 달집에 불을 태우는 이 행사는 영남권에서 가장 큰 달집태우기 행사로써 각종 민속놀이를 병행하고 있다. 위치 : 부산광..
정월대보름, 쥐불놀이와 달집태우기는 왜 하는지 유래를 알아보자 오늘(2019.2.19)은 우리 문화의 하나인 정월대보름입니다. 정월대보름 행사로는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행사의 유래에 대해 알고 계셨나요?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행사 이야기, 그리고 안전한TV에서 빠질 수 없는 화재 안전 이야기를 오늘 안전 라이브에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출처: 안전한TV
정월대보름, 오곡밥 기원 및 우리 잡곡의 풍부한 기능 성분과 품종 제시 ‘삼국유사’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는 풍속은 신라시대부터 시작됐다. 신라 소지왕은 역모를 알려준 까마귀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해마다 음력 1월 15일에 귀한 재료를 넣은 약식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 잣, 대추 같은 귀한 재료를 구하기 어려웠던 서민들은 오곡밥을 대신 지어 먹으며 한 해의 액운을 막고 건강과 풍년을 기원했다. 오곡밥은 성이 다른 세 사람이 나눠 먹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셋 이상의 씨족들이 오곡밥을 나눠 먹으며 화합하고 산다는 뜻이 담겨있다. 농촌진흥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의 기원을 소개하고, 우리 잡곡의 풍부한 기능 성분과 품종을 제시했다. 오곡밥은 대개 찹쌀과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 팥, 검은 콩을 넣어 짓는다.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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