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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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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94,975건 발생, 사망 2,829명 도로교통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륜차사고가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주말과 야간시간대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이륜차로 인해 94,97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2,829명이 사망, 115,929명이 부상당했다. 지난해는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감소했으나, 교통사고 사고건수가 전년(2018년) 대비 18.7% 증가하여 2만 건을 넘어섰다. 이륜차사고는 주말과 야간시간에 집중됐다. 요일별로는 금?토요일에 각각 15.6%로 가장 많이 집중됐고, 전체 교통사고와 대비해서는 토, 일요일 비중이 평소보다 높았다. 시간대별로는 18시~22시에 사고가 집중되어 저녁식사 및 야식 배달이 많은 시간대가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륜차 교..
이륜차 검사기간 조회 및 검사 예약 서비스 제공 시작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검사소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 및 대기시간 최소화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이륜자동차 정기검사를 온라인 예약·접수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대상은 배기량 260cc 초과 대형 이륜자동차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 된 중·소형(50cc 이상 260cc 이하) 이륜자동차이다. 내년부터 중·소형 이륜자동차의 검사 수요가 생기는 것을 대비하여 자동차검사 예약제를 이륜자동차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륜자동차 정기검사 예약은 공단 사이버검사소( www.cyberts.kr ) 사이트에 접속하여 이륜자동차 번호와 소유자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검사기간 조회와 예약이 가능하다. 공단에서는 예약 하루 전 문자(SMS)를 발송하여 고객이 예약시간에 맞춰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도로교통공단, 이륜차 안전운전 가이드라인 제시 개인 사생활이 중요해지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스마트폰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자동차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추세다. * 2020.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1조 9,618억(전년 동월 대비 24.5%↑, 모바일 비중 68%) (통계청 발표자료)- 전년 동월 대비 거래액, 음식서비스(82%↑), 생활용품(52%↑) 도로교통공단은 운전자·비 운전자·청소년에게 이륜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이러닝센터( trafficedu.koroad.or.kr ) 내 열린교육을 통해 ‘이륜자동차 안전운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교통안전종합대책)를 통해 교통사고는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군 지역 이륜차 사고 치사율, 전국 평균보다 2.6배 높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안전모 착용률이 낮은 군 단위 지역에서 이륜차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16~2018년) 이륜차 사고 100건당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89명인 반면, 군 지역은 7.65명으로 2.6배 높게 나타났다. 공단에서 올해 발표한 「2019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보고서」의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에 따르면, 군 지역 평균 안전모 착용률은 76.4%로 전국 평균인 84.5%에 비해 8.1%P 낮았다.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과 안전모 착용률을 비교 분석해 보면, 안전모를 착용하는 것이, 교통사고 발생시 치사율을 낮춘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이륜차 안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곳은 전국 82개 군 중 11..
최근 5년간(2014~2018년) 이륜차 교통사고 10월에만 6,437건 발생 사망자 230명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5년간 이륜차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월에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이륜차가 가해자인 교통사고가 10월에만 6,437건이 발생하였으며, 그로 인한 사망자는 230명에 달한다. 법규위반별 교통사고 현황을 살펴본 결과,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전체사고의 55%(3,549건)를 차지했으며, 신호위반 17.3%(1,112건)로 그 뒤를 이었다. 17개 광역시·도별로는 서울이 1,56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경기도가 42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공단은 이륜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주원인으로 신호위반·과속 등 난폭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의식 미흡을 꼽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우리나라 이..
가을 단풍철 10월, 교통사고 가장 많은 달, 2시간마다 1명 사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6~2018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단풍철이 시작되는 10월에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12,258명으로 이 중 1,233명(10.1%) 10월에 발생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시간으로 환산할 경우 2시간마다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난다. 야외활동에 적합한 쾌적한 날이 많아 보행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보행사망자 역시 10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2016~2018년)간 발생한 4,876명의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중 10.8%(527명)가 10월에 발생하였으며, 월 평균 치사율 3.41보다 19.6% 높은 4.08의 치사율을 보였다. 가장 취약한 시간대로는 일몰시간대가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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