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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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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지역경제, 제조업 성장·소비 위축·반도체 호황 2023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은 제조업 성장과 민간 투자 증가 등 긍정적인 측면과 소비 위축, 지역별 불균형 심화 등 부정적인 측면이 공존했습니다. 2024년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 성장 둔화 예상으로 지역별 경제 격차 심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 정책 및 민간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생산 및 소비, 제조업 성장 vs 소비 위축 전국 광공업 생산 전년동분기대비 4.2% 증가 (반도체, 전자부품, 금속 증가) 경기, 전남, 충북 증가 (반도체, 전자부품, 화학제품 증가) 부산, 전북, 제주 감소 (의료·정밀, 자동차, 음료 감소) 전국 서비스업 생산 전년동분기대비 1.1% 증가 (운수·창고, 보건·복지 증가) 인천, 광주, 대전 증가 (운수·창고, 부동산, 보건·복지 증가) 제주..
2023년 12월 ICT 수출 182.6억불…반도체, 메모리 호조로 19.3%↑ 한국의 2023년 12월 ICT 수출이 182.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했다. 이는 2023년 월별 최대 수출 실적이다. 반도체 수출이 메모리 호조에 힘입어 19.3% 증가하며 전체 ICT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베트남향 수출도 디스플레이 수출 확대로 4.3% 증가했다. 한국, 2023년 12월 ICT 수출 182.6억 달러 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3년 12월 ICT 수출이 182.6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월별 최대 수출 실적이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반도체(110.7억 달러, 19.3%↑)가 주력 수출 품목으로 메모리(69.9억 달러, 57.5%↑)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반도체 수..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 확정…50년 수출 역사 새 이정표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단으로 지정됨으로써 50년 수출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1월 9일 국회 본회의는 자유무역지역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마산자유무역지역을 국가산단으로 지정함으로써 수출을 진흥하고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여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으로 새출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1970년 수출자유지역설치법에 따라 지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자유무역지역이다. 70~90년대 우리나라 수출의 최대 4% 이상을 차지하며 수출 및 국가경제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그러나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되어 건폐율이 70%로 산단에 적용되는 건폐율 80%보다 10%p 낮아 기업의 투자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또한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김 수출, 수산식품 최초 124개국 1조 원 돌파…역대 최대 실적 기록 한국 김, 수산식품 최초로 수출 1조 원 달성. 전 세계 124개국에 수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김, 수산식품 최초로 수출 1조 원 돌파 한국의 대표 수산식품인 김 수출이 1조 원(7.7억 불)을 돌파했다. 이는 수산식품 수출 역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의 실적이다. 김 생산자와 가공·수출기업이 기술 혁신과 신제품 개발을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전통적인 수출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남미와 같은 신규 시장을 개척한 결과, 김 수출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8%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수출 국가도 2010년 64개국에서 2023년 124개국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김 산업 육성 정책 강화 정부도 우리 김을 세계인들의 입맛에 맞는 기호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김 산업계의 국제인증 취득, 수출바우처 제공,..
2023년 11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 178.8억불, 17개월 만에 증가 2023년 11월 정보통신(ICT) 수출이 178.8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했다. 이는 2022년 6월 이후 17개월 만에 증가한 것이다. 2023년 11월 ICT 수출 178.8억달러, 17개월 만에 증가 2023년 11월 정보통신(ICT) 수출이 178.8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6% 증가했다. 이는 2022년 6월 이후 17개월 만에 증가한 것이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95.6억달러, 10.7%↑), 디스플레이(20.8억달러, 3.7%↑), 휴대폰(15.5억달러, 12.2%↑)이 증가하였으나, 컴퓨터·주변기기(7.5억달러, △22.7%), 통신장비(2.1억달러, △21.6%)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4.1%↑)이 4개월 연속 증가하였고, 중국(홍콩 포함, 15.5%↑..
한화, 호주에 ‘레드백 장갑차’ 3조2천억 규모 최종 계약 한화는 호주 정부와 3조2천억원 규모의 레드백 장갑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국이 수출용으로 기획한 방산 제품의 첫 수출 성공으로,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 호주와 ‘레드백장갑차’ 최종 계약… “첫수출 기획 방산 제품 결실” 한화 레드백 129대 등 3조1649억원 규모 본계약 체결 목차 1. 민·관·군 협력 5년만의 ‘쾌거’ 2. ‘맞춤형 수출’ 성공 첫 사례 3. 3K-방산, 글로벌 경쟁력 입증 4. 해외 수출도 탄력 5. ‘K-방산’, 미래 먹거리로 부상 6. 추천글 위의 목차를 클릭하면 해당 글로 자동 이동 합니다. 민·관·군 협력 5년만의 ‘쾌거’ 한화는 8일 호주 국방부와 미래형 궤도 보병전투장갑차(IFV)인 레드백 129대 등을 공급하는 3조16..
2023년 11월 수출 7.8% 증가 558.0억 달러, 성장 추세 지속 2023년 11월 수출은 전년 대비 7.8% 증가하며, 수출 플러스 동향을 이어갔고,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다. 주력 수출품목과 주요 수출시장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수출은 전년 대비 7.8% 증가한 558.0억 달러로 기록되었다. 이는 올해 최대 수출 실적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며, 수출증가율 역시 2022.7월 이후 최대치인 7.8%를 기록하였다. 수출 증가율, 올해 최대치 기록 수출물량은 11월에도 증가세(4.6%)를 이어가며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하였다. 이는 주력 수출품목 중 12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이는 올해 최대 수출플러스 품목수를 경신한 것이다. 주력 수출품목 증가로 수출 최대치 경신 우리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12.9% 증가한 95억 달러를 달성하여..
2023년 3/4분기 지역경제, 광공업·소비·수출 둔화, 고용·물가 상승세 지속 광공업생산, 14개 시도 감소…제조업 회복세 둔화 서비스업생산, 12개 시도 증가…서비스업 회복세 지속 소비, 11개 시도 감소…경기침체 우려 수출, 11개 시도 감소…수출경기 둔화 고용, 12개 시도 증가…고용시장 회복세 지속 물가, 모든 시도 상승…물가 상승세 지속 2023년 3/4분기 지역경제, 광공업·소비·수출 둔화, 고용·물가 상승 통계청이 2023년 11월 20일 발표한 ‘2023년 3/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3/4분기 지역경제는 전년동분기대비 0.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0.8%) 대비 0.3%p 하락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경기(-1.9%), 충북(-1.7%), 전북(-1.6%), 충남(-1.5%), 경북(-1.3%), 강원(-1.2%) 등 7개 시도가 감소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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