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창업 지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 지원을 위해 전국 12개 지역에서 2021년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상반기(13기) 교육생 240명을 1월 28일(목)부터 3월 2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경기, 경남, 인천, 전북, 울산, 전남, 충북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점포 경영실습,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2015년 전국 6개 지역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설치한 후 142명 교육생 선발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총 12기 운영, 2,170명 교육생 선발 올해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 운영에 중점을 둔 교육·실습 방식..
2019년 소상공인 종사자 수 전년대비 1.9% 증가 644만명
1. 일반 현황 ① 산업별 사업체 및 종사자 수 (사업체 수) 전년에 비해 교육서비스업(2.1%, 3천개), 수리·기타서비스업(1.9%, 5천개) 등은 증가, 제조업(-0.01%, -24개)은 감소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277만개이며, 도·소매업(89만개), 숙박·음식점업(66만개), 제조업(36만개) 순 (종사자 수) 전년에 비해 교육서비스업(4.2%, 12천명), 도·소매업(2.3%, 42천명), 수리·기타서비스업(1.5%, 6천명) 등은 증가, 제조업(-0.4%, -5천명)은 감소 소상공인 종사자 수는 644만명이며, 도·소매업(187만명), 숙박·음식점업(155만명), 제조업(118만명) 순 ② 지역별 사업체 및 종사자 수 (사업체 수) 전년에 비해 세종(13.7%, 1천개), 제주(5.8%, 2..
서울소재 자영업자·소상공인 ‘생존자금’ 4일(목)부터 1차 지급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출 2억원 미만 영세 소상인을 대상으로 월 70만원씩 2개월간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지원하는 ‘자영업자 생존자금’ 1차 지급을 4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각 자치구 사정에 따라 지급 시기 상이) 첫 수혜대상은 총 9,073개소(명)며 접수순서에 따라 1만개소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친 결과이다. 접수가 가장 많았던 중구의 소상공인이 총 552개소로 가장 많고 송파구, 강남구가 그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의복, 음·식료품, 문구용품 등 ‘소매업사업자’가 1,318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운수사업자, 음식점 사업자가 그 다음이다. 특히 이번 수혜자 중 1인 자영업자는 총 7,935명으로 87%에 이르고, 연매출 5천만원 미만의 사업자가 전체 수혜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