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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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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가구 월평균 소득 502만 4천원, 지출 381만 3천원 2023년 4/4분기 가계 경제는 소득 증가와 지출 확대로 이어졌지만 흑자율은 감소했습니다. 소득은 전년 동분기대비 3.9% 증가했고, 지출은 5.1% 증가했습니다. 흑자율은 29.9%로 1.0%p 하락했습니다. 소득 5분위 가구의 흑자율은 57.8%로 2.9%p 상승했지만, 소득 1분위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129.4%로 7.3%p 하락했습니다. 2023년 4분기 가계 경제 동향…소득 증가와 지출 확대, 흑자율 감소 소득 동향 2023년 4/4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02만 4천원으로 전년 동분기대비 3.9% 증가했습니다. 실질소득은 0.5% 증가했습니다. 경상소득은 492만 5천원으로 3.9% 증가 근로소득은 316만 7천원(1.5%), 사업소득은 103만 5천원(1.6%), 이전소득은 67만 1..
2023년 4분기 지역경제, 제조업 성장·소비 위축·반도체 호황 2023년 4분기 지역경제동향은 제조업 성장과 민간 투자 증가 등 긍정적인 측면과 소비 위축, 지역별 불균형 심화 등 부정적인 측면이 공존했습니다. 2024년에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 성장 둔화 예상으로 지역별 경제 격차 심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 정책 및 민간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생산 및 소비, 제조업 성장 vs 소비 위축 전국 광공업 생산 전년동분기대비 4.2% 증가 (반도체, 전자부품, 금속 증가) 경기, 전남, 충북 증가 (반도체, 전자부품, 화학제품 증가) 부산, 전북, 제주 감소 (의료·정밀, 자동차, 음료 감소) 전국 서비스업 생산 전년동분기대비 1.1% 증가 (운수·창고, 보건·복지 증가) 인천, 광주, 대전 증가 (운수·창고, 부동산, 보건·복지 증가) 제주..
2022년 1인가구 34.5%인 750만 2천 가구…4가구 중 1가구 차지 2022년 기준 한국의 1인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34.5%로, 4가구 중 1가구가 1인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가구 비중, 전년 대비 0.8%p 증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통계로 보는 1인가구'에 따르면, 2023년 1인가구는 750만 2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34.5%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0.8%p 증가한 수치다. 1인가구, 수도권에 집중 1인가구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기준 1인가구의 지역별 비중은 경기 21.8%, 서울 20.8%, 부산 6.8%, 경남 6.2% 순이었다. 1인가구, 연령대가 낮아지고 고령화 1인가구의 연령대별 비중은 29세 이하 19.2%, 70세 이상 18.6%, 30대 17.3%, 60대 16.7% 순이었다. 2023년 기준..
2023년 가금육 소비량, 닭고기 16.5kg, 오리고기 3.65kg 모두 증가 2023년 닭·오리 고기 소비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 가정 간편식 소비량은 소폭 증가한 반면, 닭고기 온라인 구매는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닭·오리 고기 소비, 전년 대비 소폭 증가 농촌진흥청은 2023년 닭·오리 고기 소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우리나라 1인당 가금육 연간 추정 소비량은 닭고기 16.5kg, 오리고기 3.65kg으로 2020년 조사보다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닭고기의 ‘가정 내 배달 소비량’은 2020년 3.29kg에서 3.10kg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가정 내 가정 간편식 소비량’은 2020년 1.91kg에서 2.19kg으로 소폭 증가했다. 가정 간편식이 다양하게 출시된 제품군, 맛과 조리 편리성 만족 등으로 배달과 외식 수요 소비..
2023년 3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3만 3천원 3.4% 증가 "소득 부문: 근로와 재산, 3.4% 증가한 503만 3천원의 비결" "소비 동향: 오락·문화와 식료품, 3.9% 성장한 280만 8천원의 이유" "가계수지 살펴보기: 2023년 3/4분기 소득 1분위 vs. 5분위" 2023년 3/4분기 가계소득과 소비지출 동향: 세바퀴 돌리는 가계 경제 2023년 3/4분기, 한국 가계의 소득과 지출 동향이 밝혀졌다. 근로소득, 이전소득, 재산소득 등이 섞여 소득은 503만 3천원으로 전년동분기에 비해 3.4% 증가했다. 특히, 공적이전소득은 16.0%, 사적이전소득은 3.4% 증가한 결과로 나타났다. 반면에 비경상소득은 23.0% 감소했는데, 경조소득과 보험 탄 금액 등이 감소한 영향이다. 소득 부문: 근로와 재산, 3.4% 증가한 503만 3천원의 비결 경상소득은..
2023년 3/4분기 지역경제, 광공업·소비·수출 둔화, 고용·물가 상승세 지속 광공업생산, 14개 시도 감소…제조업 회복세 둔화 서비스업생산, 12개 시도 증가…서비스업 회복세 지속 소비, 11개 시도 감소…경기침체 우려 수출, 11개 시도 감소…수출경기 둔화 고용, 12개 시도 증가…고용시장 회복세 지속 물가, 모든 시도 상승…물가 상승세 지속 2023년 3/4분기 지역경제, 광공업·소비·수출 둔화, 고용·물가 상승 통계청이 2023년 11월 20일 발표한 ‘2023년 3/4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3/4분기 지역경제는 전년동분기대비 0.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0.8%) 대비 0.3%p 하락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경기(-1.9%), 충북(-1.7%), 전북(-1.6%), 충남(-1.5%), 경북(-1.3%), 강원(-1.2%) 등 7개 시도가 감소하였고..
2023년 9월 산업활동 1.1% 증가, 광공업·서비스업 등 생산 늘어 광공업(1.8%)과 서비스업(0.4%) 등에서 생산이 모두 늘어 생산 1.1%↑, 소비 0.2%↑, 투자 8.7%↑ 1. 산업 생산 증가로 경제 기대감 상승 2023년 10월 31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국내 생산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산업 생산은 광공업, 서비스업, 공공행정, 건설업 등에서 모두 전월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공업 생산에서는 자동차 부문이 감소하면서도 반도체와 기계장비 등에서의 생산이 늘어 전월 대비 1.8% 상승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서비스업과 광공업에서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서비스업과 소매업도 견조한 성장세 유지 서비스업 생산도 주목할 만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예술, 스포츠, 여가 부문은 -4.2% 감소했..
2023년 8월 산업활동 2.2% 증가, 광공업·서비스업 등 생산 늘어 1. 생산 (전산업생산) 광공업, 건설업, 서비스업, 공공행정에서 생산이 모두 늘어 전월대비 2.2%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서비스업,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늘어 1.5% 증가 (광공업생산) 전자부품(-3.8%) 등에서 생산이 줄었으나, 반도체(13.4%), 기계장비(9.7%) 등에서 생산이 늘어 전월대비 5.5% 증가 * D램,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반도체 생산 증가 * 기타반도체장비, 반도체조립장비 등 반도체장비 생산 증가 전년동월대비로는 반도체(8.3%) 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전자부품(-22.3%), 기계장비(-12.7%) 등에서 생산이 줄어 0.5% 감소 제조업재고는 전월대비 4.0% 증가, 전년동월대비 10.4% 증가 제조업평균가동률은 73.4%로 전월대비 3.4%p 상승 (서비스업생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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