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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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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발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운전·보행 행태 11개 지표 중 6개 지표가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전국 229개 시, 군, 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3개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관측·설문조사 등)하여 지수화 공단에 따르면, 2020년 전국 교통문화지수는 78.94점으로 지난해(76.64점)보다 2.3점(3.0%) 상승했으나, 안전띠 착용률 등 교통문화지수 운전·보행행태 지표 중 일부는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지표별로 살펴보면,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81.79%)과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90.65%)은 각각 전년 대비 4.03%, 6.71% 상승했으나, 음주운전 빈도(4.40%)는 2019년 윤..
소비자 2,000명 대상 ‘못난이 농산물’ 설문조사 품질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 모양 비대칭, 흠집 등 겉모습이 불량해 등급 판정을 받지 못하는 농산물인 일명 ‘못난이 농산물’이 최근 방송매체 등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못난이 농산물’ 구매 실태 및 인식을 분석한 결과, 대체적으로 못난이 농산물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 확대 및 유통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개요 (조사대상)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20~60대 소비자 2,000명 - 구매 경험자(1,210명), 구매 비경험자(790명) 대상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19%) (조사기간) 2020. 11. 23. ~ 11. 27. □ 못난이 농산물..
2019년 주요 쌀가공식품,소매 8,840억원 전년대비 10.9%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2020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 쌀가공식품」을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쌀가공식품의 유통 및 판매구조, 소비자 동향 및 트렌드, 출하 및 수출입 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POS 소매 매출액 기준, 2019년 주요 쌀가공식품(가공밥, 떡, 죽류, 쌀과자, 쌀라면, 현미유, 쌀식빵 기준)의 소매시장 규모는 8,840억원으로 2018년보다 약 10.9% 증가하였다. * POS 소매점 매출액 : (2017)6,654억원 → (2018)7,973 → (2019)8,840 품목별로는 가공밥 4,938억원, 떡 1,542억원, 죽류 1,332억원, 쌀과자 911억원 순으로 매출액이 높게 나타났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가공밥, 떡,..
‘경기부동산포털’ 하루 90만건 이용. 이용자 85% ‘서비스 만족’ 경기도 부동산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부동산포털’ 하루 평균 이용이 9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용자의 85%는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경기부동산포털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90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만 건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경기도가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간 경기부동산포털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695명 중 2,276명인 85%가 ‘경기부동산포털’의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구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만족 36% ▲만족 49%로 나타났으며, 응답자들은 ‘매우 편리하다’, ‘아주 유용하다’, ‘전국적으로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등 호응을 보..
[카드뉴스] ‘전자제품 해외직구’ 피해예방정보 해외직구를 통해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관련된 소비자불만과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전자제품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불만을 분석하고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 □ 최근 3년간 전자제품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불만 지속 증가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접수된 전자제품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불만은 총 5,002건이며, 2017년 1,102건, 2018년 1,716건, 2019년 2,184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 201372소비자상담센터’ 접수 건 거래 유형별로는 ‘구매대행’ 관련 소비자불만이 3,..
자동차보험 ‘친환경 부품 사용 특약’ 아는 소비자 17.5% 불과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2020년 6월 말 기준 2,400만대를 넘어섰고, 차량 노후화나 자동차 사고 등에 따른 부품교체 수리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친환경 부품 사용률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자동차 친환경 부품 : 법률상 용어는 아니며, 본 조사에서는 「자동차 관리법」에 열거된 자동차 수리 부품 종류 중 자원 재생⋅재활용 과정을 거친 부품과 관계부처가 고시한 자동차 부품으로서 재제조 부품⋅중고 부품⋅재생부품을 자동차 친환경 부품으로 정함. 정부는 2005년「환경 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동차 부품에 대한 품질인증 제도를 도입했고, 보험회사도 약관에 명시한 중고부품, 재제조품으로 부품을 교체할 경우 새 부품 수리비에 해당하는 금액 중 일부를 소비자에게 지급..
자동차 취급설명서 등에 대한 접근성 강화 필요 최근 2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는 가구와 1인 가구 등이 증가하면서 국내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매년 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편의장치, 운전자보조 시스템, 자율주행 기능 등이 신규차량에 대폭 적용되면서 차량 취급설명서는 두꺼워지고 휴대성과 가독성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최근 3년간 자동차 등록대수 : (2017) 2,252만대 → (2018) 2,320만대 → (2019) 2,367만대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자동차 제작사의 취급설명서 내용을 분석·검토하고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소비자가 필수적인 차량 기능, 유지·관리 요령을 담고 있는 ‘휴대용 취급설명서’ 제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혀 자동차 제작사에 이를 별도 제작해 배포해 줄 것을 권고했다. □ 운전자의 89.4%..
소상공인 646명 설문조사, ‘자금대출 지원’ 50.6%로 가장 많아 코로나19로 많은 경기도내 소상공인들이 매출감소로 인해 자금부족, 임대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영안정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자금지원’을 손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도내 외식, 서비스, 소매업종 소상공인 6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생활밀착형 소상공인 지원정책 수요조사’에 따른 결과다. 결과를 살펴보면, 응답자의 87.9%가 매출감소를 경험했으며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폐업이나 업종전환을 고려중이라는 응답이 24.9%를 차지했다.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자금부족’을 40.2%로 꼽았으며, 이어 임대료(18.1%), 인건비(18%), 금융비용(7.3%) 순으로 파악됐다. 정부와 경기도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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