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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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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54명... 전년 동기간 대비 28% 증가 한국도로공사는 전년 동기간대비 28% 이상 증가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이달 12일부터 30일까지 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법규 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올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54명으로 전년대비 12명이 증가했다. 졸음·주시태만과 과속이 주요 사망 원인이며, 탑승자의 안전띠 미착용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 특히, 올해 빗길추월 등 과속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대비 8명 증가했으며, 최근 5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 최근 5년간(2016~2020) 1~3월 과속 사망자는 연 평균 5.4명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은 드론 6대 및 암행순찰차 12대를 활용해 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곳 위주로 과속․난폭운전, 지정차로 위반..
교통사고 사망자 수 2년간(2018~19) 20% 수준 감소세 보여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10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2019.1~10월, 2,739명)에 비해 5.5% 감소한 2,587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에 비해 보행자(△12.0%), 고령자(△9.9%), 어린이(△19.2%), 사업용차량(△10.0%), 음주운전(△10.0) 등 사망사고가 감소한 반면, 이륜차(9.0%), 고속도로(8.3%)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년간(2018·2019) 20% 수준의 감소세를 보였으며, 금년에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하반기 들어 긴 장마 기간 및 이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사망자가 증가하여 10월말 기준 총 5.5% 감소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17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이다. * ..
차량단독 교통사고, 농기계·사륜오토바이가 사망자 가장 높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7~2019년) 차량단독 교통사고 분석 결과 “차량 단독사고 치사율이 8.0로, 전체 교통사고 평균인 1.7보다 4.7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이때 치사율은 교통사고 100건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차량단독 사고의 경우 25건의 사고가 발생하면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는 의미이다.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년) 차량 단독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2,352명이며 전체교통사고의 20.8%를 차지한다. 차량단독 교통사고를 차종별로 살펴보면, 사고 100건당 사망자수는 농기계(33.56명)와 사륜오토바이(ATV, 25.65명)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65세 이상의 운전자로..
교통사고 사망자 2년간, 20% 수준으로 높은 감소세 보여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6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2019.1~6월, 1,621명)에 비해 10.0% 감소한 1,459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에 비해 보행자(△15.8%), 고령자(△18.3%), 어린이(△25.0%), 사업용차량(△12.5%) 등 사망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만, 이륜차(13.7%)와 고속도로(11.2%)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7년 4,185명에서 2019년 3,349명으로 20% 수준 감소하는 등 지난 2년간, 높은 감소세 보여 왔으며, 이러한 감축 추세가 올해 상반기에도 지속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상반기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최근 3년간 23.3% 감소(2017년 1,90..
도로교통공단, 이륜차 안전운전 가이드라인 제시 개인 사생활이 중요해지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스마트폰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자동차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추세다. * 2020.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1조 9,618억(전년 동월 대비 24.5%↑, 모바일 비중 68%) (통계청 발표자료)- 전년 동월 대비 거래액, 음식서비스(82%↑), 생활용품(52%↑) 도로교통공단은 운전자·비 운전자·청소년에게 이륜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이러닝센터( trafficedu.koroad.or.kr ) 내 열린교육을 통해 ‘이륜자동차 안전운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최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민생명 지키기 프로젝트(교통안전종합대책)를 통해 교통사고는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교통사고 사망자, 이륜차와 고속도로 사망사고 증가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4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2019.1~4월, 1,037명)에 비해 8.4% 감소한 950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에 비해 보행자(△13.6%), 고령자(△18.1%), 화물차(△19.0%) 사망사고는 크게 감소한 반면, 음주운전(△1.0%)은 소폭 감소하였고, 이륜차(13.0%)와 고속도로(5.4%) 교통 사망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보행 중 사망자는 357명으로 전년 동기(413명) 대비 13.6% 감소하였고,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37.6%를 차지하였다. 보행 중 사망자 중 횡단보도 외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무단횡단)도 31%(111건)를 차지, 보행자의 법규 준수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고속도로 사망자 총 617명 중 졸음·주시태만 428명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3년간(2017~2019년)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사망자 10명 중 7명은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617명이었으며, 그 중 428명(69.4%)이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월별로 살펴보면 5월의 졸음·주시태만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체의 75.5%를 차지하여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공단 담당자는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로 주행할 경우, 4초만 졸아도 100m 이상을 주행하기 때문에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했더라도 앞차를 추돌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졸음운전은 평상시와 달리 전방의 돌발 상황을 인지 ..
봄철 터널 교통사고 치사율, 전체 교통사고 비해 2.5배 높아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간(2016~2018) 터널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터널 교통사고 치사율은 3.6으로 전체 교통사고 1.9에 비해 1.9배 높고, 봄철 터널 교통사고 치사율은 4.7로 전체 교통사고에 비해 2.5배 높다”고 밝혔다 * 치사율 : 교통사고 100건 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근 3년간(2016~2018) 터널 교통사고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교통사고 건수는 전체 2,041건으로 연평균 20.8% 증가하는 추세이고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연평균 18.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근 3년간(2016~2018) 터널교통사고 사망자는 73명으로, 전체 교통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1.9배 높아 인명피해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시간대별로는 통행량이 많은 주간(1,4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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