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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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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제트 봇 AI ‘펫 케어’ 기능 소개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이 꾸준하게 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로, 이는 전체 가구 수의 27.7%에 달하는 수치다. 4가구당 1가구 이상이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셈. 이제는 가족의 일원이 되고 있는 반려동물, 피치 못한 사정으로 외출했을 때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방법은 없을까?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펫 케어’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싱스 펫’을 통해 반려동물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거나 녹화하고, 원격으로 돌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집에 혼자 남은 반려동물을 케어할 수 있게 한 것. 뉴스룸에서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펫 케어 기능들을 정리했다. ■ 집에 혼자 남은 반려동물,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일상..
온라인 반려동물 사료, 8개 업체 10개 제품에 대해 위반사항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 및 온라인 사료구매 증가 등을 고려,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반려동물 사료 81개 제품에 대해 유해물질 기준 및 표시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8개 업체의 10개 제품에 대해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 (2015) 457만 가구 → (2017) 593 → (2018) 511 → (2019) 591→ (2020) 638 * 2020년 반려동물 사료 구매 장소: 온라인 매장 55.3% > 오프라인 42.4% (aT 보고서) 22개소의 온라인 마켓(오픈마켓(열린장터) 7개소 및 전문 쇼핑몰 15개소)에서 81개 사료제품을 수거하여, 사료관리법상의 유해물질 기준 및 표시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8개 업체(10개 제품)에서 사료..
동물등록 자진신고 접수 시작, 일부 지자체 등록비 선착순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늘(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하면 미등록이나 변경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10월부터는 공원, 산책길 등의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 및 인식표·목줄 착용을 집중단속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을 잃었을 때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자진신고를 통해 등록률을 대폭 높이고,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2년 연속 줄여 보겠다고 한다. 2년 전 ‘2019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7~8월)’에 33만여 마리를 신규 등록했으며(전년 동기의 16배), 이를 계기로 6년간 지속 증가하던 유실·유기동..
2020년 반려동물 양육 전국 638만 가구, 전년대비 47만 가구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동물보호‧복지 제도에 대한 인식 및 반려동물 양육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06년부터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0년은 국민 5천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양육 여부, 반려동물 관련 제도‧법규 인식, 동물학대에 대한 태도, 반려동물 입양 및 분양 등 8개 분야, 총 75개 항목을 조사했다. (조사대상) 지역/성/연령별 인구비례할당, 전국 만 20∼64세 성인 남녀 5천명 (설문문항) 75개(양육여부·동물등록·입양경로·유기동물 입양의사·안전관리·동물학대 등) (조사기간 및 방법) 2020.10.7.∼10.23., 온라인 패널조사 (표본오차) 95%(±1.39%p)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
2020년 펫푸드 전년 대비 수출 83.5% 증가, 수입 11.9% 증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펫푸드 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보고서는 펫푸드의 생산·출하 실적, 수출입 현황, 유통 및 판매구조, 소비자 동향 및 트렌드 등을 담고 있다. 동 보고서에서 펫푸드는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개, 고양이, 햄스터 등 반려동물의 주식 및 간식을 포함한 모든 먹이를 의미하며, 양축용 사료와는 차별적으로 소비되는 반려동물용 사료를 의미한다. (양육현황) 핵가족화,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반려가구는 전체 가구의 26.4%인 591만 가구로 추정된다. 반려동물 종류는 반려견이 83.9%, 반려묘가 32.8%, 어류/열대어가 2.2%를 차지했다. (생산실적) 펫푸드 생산량은 2019..
반려동물의 차량 안전 수칙 안내 도로교통공단은 반려동물과 차량 탑승 시 운전자와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국내 인구의 약 30%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하면서 이들은 또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과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져 차량 동승 시 안전사고에 더 집중해야 한다. 도로교통법 제39조 제5항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는 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동물이 운전자의 핸들 조작 및 전방 주시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발 시 도로교통법 위반에 따라 이륜차는 3만 원,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한다. 안전장치 없이 뒷좌석 또는 조수석에 앉히는 것도 옳지 않다. 반려동물이 운전석으로 뛰어들 수 있고, 열린 창틈으로 밖으로 뛰어내릴 수도 ..
[카드뉴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대형 쇼핑센터 안전관리 강화 필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견의 동반을 허용하는 대형 쇼핑센터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이 반려동물의 동반이 가능한 수도권 소재 대형 쇼핑센터 9개소를 대상으로 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 안내문이 없거나 안내 내용이 미흡해 개물림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시설(개소) : 스타필드(3), 롯데프리미엄아울렛(3),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2), IFC몰(1) □ 반려동물의 동반이 가능한 일부 대형 쇼핑센터, 출입구 안내문 설치 미흡 조사대상 9개소 중 4개소(44.4%)의 주출입구에는 반려동물 동반과 관련한 안내문이 없어 이용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기 어려웠고, 안내문이 있는 5개소(55.6%)에도 견주의 연령제한, 동반 가..
2020년 10월 이달의 발명품, ‘반려동물용 건강진단키트’ 선정 특허청은 페이스북과 광화문 1번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최고의 발명품’ 투표를 실시했고,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발명품으로 반려동물용 건강진단키트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위한 최고의 발명품 2위는 배변처리통, 3위는 공기 청정기, 4위는 운동로봇 등이 선정됐다. 이번 투표는 특허청 페이스북과 광화문 1번가를 통해서 지난 9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실시됐으며, 투표참여자가 미리 선정된 10개 후보 발명품 중 2가지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에는 일반 국민 1,070명이 참여하여 2,059개의 유효응답을 얻었다. * 칫솔, 샤워기, 쿨방석, 공기 청정기, 냉방조끼, 운동로봇, 미용의자, 안전도어, 건강 진단키트, 배변처리통 반려동물을 위한 최고의 발명품으로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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