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면역력

(11)
농촌진흥청, 환절기 면역력 증진 ‘양봉산물’ 소개 농촌진흥청은 그 어느 때 보다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양봉산물을 소개했다. 환절기는 큰 일교차 등으로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이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등의 유행으로 꾸준한 면역력 관리가 주목받고 있다.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려면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봉산물처럼 좋은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은 예부터 민간과 한방에서 사용된 양봉산물의 항산화‧항염증 효능을 과학적으로 구명하고, 다양한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벌꿀=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뤄져 몸에 흡수가 빨라 에너지원으로 우수하다. 설탕보다 단맛은 강하지만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을 비..
‘인삼’ 숙면 돕고 피로 개선, ‘동충하초’ 면역세포 활성 높여 농촌진흥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가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소재로 인삼 등 약초와 버섯을 추천했다. 면역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인삼, 홍삼, 동충하초 주정추출물, 상황버섯 추출물 등 24종이 있다. *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그 기능의 변화를 조절(정상으로 회복시키거나 변화의 정도를 줄여주는 작용)하여 면역기능 억제 및 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야 함. 인삼과 인삼을 가공한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
경기도농기원, 느타리버섯을 쫄깃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버섯장조림’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느타리버섯을 쫄깃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버섯장조림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느타리버섯은 엽산이 풍부하고 면역증강 효과가 있어 소비 확대가 기대되는 식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과 소비가 가장 많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3%가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경기도 특화작목이다. 느타리버섯은 찌개나 볶음용으로 많이 쓰이나 처음 무게의 1/4까지 건조하면 식감이 더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특성이 있다. 또 반건조한 버섯은 수분함량 10% 이내로 건조할 때보다 끓는 물에 복원했을 때 복원율이 약1.2배 높았고, 40℃에서 건조하였을 때가 버섯의 색이 깨끗하고 갈변이 적었다. 버섯 10kg을 반건조 할 때는 열풍건조기(건조용량 66kg)로 약 5~6시간 건조하거나, 건조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