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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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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차의 놀라운 효과! 토양 개량과 생육 향상, 농업의 미래를 열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억새 유래 바이오차가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유효인산 함량을 증가시켜 토양 건전성을 증진하고, 작물의 뿌리 생육 및 지상부 생육을 증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억새 유래 바이오차, 토양 건전성 증진 효과 확인 농촌진흥청은 억새 유래 바이오차가 흙의 성질을 개선해 작물 뿌리 생육 및 지상부 생육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히고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바이오차는 식물, 미생물 등의 생물 유기체를 뜻하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산소가 제한된 조건에서 바이오매스를 350도 이상의 온도로 열분해해 제조한 물질이다. 억새는 대표적인 바이오매스 작물로 오염된 토양의 중금속을 고정해 토양 내 중금속 축적을 억제하고 토양을 정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택, 버섯 가죽의 놀라운 강점과 특허 기술 환경친화적이고 내구성 뛰어난, 농촌진흥청의 특허 기술이 담긴 버섯 가죽" 패션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농촌진흥청과 산업체의 협력 사례 식재료로 사랑받던 버섯이 새로운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스티로폼 대체 포장재를 개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민관 협업으로 버섯 가죽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품화에 나섰다. 버섯의 뿌리 부분인 균사체는 가는 균사가 그물망처럼 치밀하게 얽혀 있어 산업용 소재로 활용도가 높다. 특히, 영지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생장 속도가 빠르고 균일하게 자란다는 특징이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톱밥 위에 면섬유를 놓고 여기서 균사체가 자라도록 배양하여 버섯 가죽 원단을 만들었다. 삼자 협업으로 만든 버섯 소재 가죽은 한국의류시험..
농촌진흥청‧롯데마트, 향토 음식 간편조리세트 출시 최근 간편하고 손쉽게 한 끼를 즐기려는 식생활 변화에 힘입어 가정간편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간편조리세트(밀키트)가 출시되고 있다. * 국내 간편조리세트(밀키트) 시장 규모: (2019년) 1,000억 원 → (2021년) 3,000억 원 → (2025년) 7,250억 원 성장 예상, (자료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가맛집’의 대표 음식도 지역의 향토 음식을 널리 알리고,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간편조리세트로 잇따라 개발돼 소비자와 만난다. *‘농가맛집’은 향토 음식의 계승 및 발전과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한 농촌형 외식 공간 농촌진흥청은 롯데마트와 공동 개발한 향토 음식 간편조리세트 출시에 앞서 품평회를 열고, 제품 평가와 판매 촉진을 위한 상..
연구비 491억 4400만 원 규모, 농업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정기 공모 농촌진흥청은 ‘2022년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정기 공모’를 1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식량위기 및 농촌소멸 등 외부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도 전략목표로 ①농축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②농생명 자원 소재화 기반 기술 확보 ③농식품 산업 활성화 ④기후변화와 탄소중립 ⑤지역 농업 활성화와 사회문제 해결 ⑥먹거리의 안정적 공급 체계 강화 ⑦케이(K)-농업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설정했다. 이를 중점 추진하기 위해 12개 사업 134과제(연구비 491억 4400만 원)를 공모한다.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국립연구소, 지방자치단체, 산업체 등 국·공립 또는 민간기관 연구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규 과제 공모와 관련된..
농진청, 2020년 2월 ‘이달의 식재료’ 콩·깻잎·요거트 선정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2월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콩(대두), 깻잎, 요거트로 영양과 맛 모두를 잡은 ‘키즈 메뉴’를 소개한다. 콩(대두)은 세계 5대 작물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일찍부터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릴 정도로 영양적 우수성이 알려진 식재료이다. 용도에 따라 장류용, 두부용, 두유용, 콩나물용, 밥용, 풋콩용으로 구분되며, 장류용·두부용으로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품종을 선호한다. 두유용·밥용은 식미가 중요해 당 함량이 높은 품종이 사용된다. 콩나물용은 발아력과 저장성이 좋아야 한다. * 밥용: 밥밑용이라고도 하며, 밥 지을 때 넣어먹는 콩을 의미함. 장류용·두..
농진청, 2020년 1월 ‘이달의 식재료’ 우리 밀·장아찌·만두 선정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신년회, 설날 등 가족이나 친지, 친구와의 만남이 많아지는 1월, 우리 밀과 장아찌, 만두를 이용한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했다. 우리 밀은 최소 삼국시대 이전부터 재배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토종 밀인 ‘앉은뱅이밀’은 세계 기아를 구제한 녹색 혁명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 앉은뱅이밀이 개량된 농림10호와 멕시코 재래종이 교잡돼 다수확이 가능한 ‘소노라64’ 품종이 탄생해 멕시코 밀 생산을 3배 증가시키는 등 인도, 파키스탄 등의 기아를 구제하는데 기여함. 과거 우리나라 밀 생산량은 많지 않아 귀한 식재료로 여겨졌으나 1960..
농촌진흥청, 2019년 12월 ‘이달의 식재료’ 밤, 동치미, 석류 선정 농촌진흥청은 매달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와 이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연말 모임이 잦은 12월에는 밤, 동치미, 석류를 이용해 소중한 사람들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티 음식 조리법을 소개한다. 밤은 예로부터 관혼상제에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독특한 단맛이 있어 구워 먹거나 껍질을 까서 그대로 또는 삶아 먹는다. 다양한 요리의 부재료로도 사용된다. 지방이 적고 전분은 많아 삶거나 구우면 소화가 더 잘 된다. 가열하면 특유의 풍미와 감미가 생긴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밤에는 비타민 C(15.98㎎/100g)가 많아 노화 예방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5.4g/100g)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소금물..
농촌진흥청, 6일~12일까지 ‘고구마의 재발견’ 특별전시회 농촌진흥청은 ‘고구마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회를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농업과학관 내 1층 전시관(농촌진흥청 별관)에서 연다. 전시 기간 동안 기능성이 뛰어난 고구마 품종들과 다양한 가공식품이 소개된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부드러운 밤고구마 ‘진율미’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풍원미’, 주황·보라 등 색다른 빛깔의 고구마, 꽃 피는 고구마도 선보인다. 고구마 빵과 말랭이, 발효음료 등 가공제품과 군고구마를 맛보는 먹거리 행사와 △고구마 넝쿨로 터널 만들기 △고구마 지게 지기 △꽃 고구마 화분 만들기까지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아울러, 고구마에 관한 숨은 옛 이야기, 영양 가치, 품종 연구 개발 과정까지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관람은 평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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