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협약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항공우주산업(KAI), ‘T-50’과 ‘KC-100’ 국립항공박물관 기증 결정 국토교통부가 건립중인 ‘국립항공박물관’에 예비관람객들을 기대하게 만들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T-50 골든이글’과 ‘KC-100 나라온’ 두 대 비행기에 대한 박물관 기증을 결정하고, 7월 4일(목) KAI 사천공장에서 ‘기증협약식’을 가졌다. ‘T-50’은 KAI가 자체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로서 우리나라가 세계 12번째 초음속 제트기 개발국, 세계 6번째 수출국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KC-100’은 최초로 국제인증을 받은 민간항공기다. 국토교통부는 국립항공박물관 내에 우리나라 항공역사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비행기 13대를 선정하여 실물로 전시할 계획으로 이번 기증은 그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 임시정부 비행학교 훈련기(J-1), 안창남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