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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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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최초의 전기차 SUV EV6 티저 공개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이 브이 식스)’가 처음으로 그 윤곽을 드러냈다. 기아㈜는 9일(화)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독창적으로 구현해 낸 EV6의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고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영상 링크: 기아 글로벌 웹사이트 https://worldwide.kia.com/kr/ev6-teaser ) 기아는 지난 1월,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과 신규 사명 및 로고 그리고 슬로건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7개의 새로운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V6는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전기차 라인업 중 첫 모델이자 새로운 로고를 부착한 차종으로 전기차의 대..
우수한 시계 영역과 실내 개방감, 기아 ‘K8’ 실내 디자인 공개 기아가 4일(목) K8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했다. K8은 1등석(First Class)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기아가 K8에 처음 적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Panoramic Curved Display)’다. 12.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두 개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져 간결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아울러 상단부 덮개가 없는 개방형 디자인과 운전석에 최적화된 곡률로 운전자의 시선이동을 최소화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우수한 시계 영역과 실내 개방감도 K8의 특징이다. 기아는 K8의 대시보드 높이를 약 20mm 낮추고 좌·우 A필러 각도와 룸 미러 모..
차급별 평가서 K5(옵티마), 스포티지, 쏘렌토 최우수 품질상 수상 기아자동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내구품질 평가에서 역대 최초로 일반브랜드 1위를 달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증명했다. 기아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202021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18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내구품질 일반브랜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고급브랜드까지 포함한 32개 전체 브랜드서도 3위를 차지해 기아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VDS는 차량 구입 후 3년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177개 항목에 대한 내구품질 만족도를 조사한 뒤, 100대당 불만 건수를 집계한다. 점수가 낮을수록 품질만족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이번 일반브랜드..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 ‘K8’ 외장 디자인 공개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첫 번째 모델 ‘K8(케이에잇)’이 모습을 드러냈다. 고객의 삶에 영감과 여유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한 기아가 17일(수) 준대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코드명 GL3)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 새로운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 혁신적으로 진화한 K8 지난 2009년 1세대 모델 출시로 K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K7은 ‘디자인 기아’의 대표 모델이자 새로움과 혁신의 상징이다. K7은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되며 기아의 입지를 강화했다. 기아는 K7이 가진 혁신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기아 브랜드의 정수를 담아 후속 모델의 차명을 K8으로 확정했다. 무한한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K8은 디자인, ..
기아자동차, 봉고 III EV 특장차 판매 개시 기아가 봉고 III EV 특장차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화) 밝혔다. 봉고 III EV ▲내장탑차(저상형/표준형/플러스형) ▲파워게이트 ▲윙바디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한 봉고 III EV 초장축 킹캡 기반의 특장 모델이다. 봉고 III EV 특장차는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등판 능력이 우수하며 완충 시 177km를 주행할 수 있다. 저상형 내장탑차는 지하 주차장(높이 2.3m 기준) 출입이 가능하며 표준형/플러스형 내장탑차는 각각 1,580mm, 1,810mm의 화물실 높이를 갖춰 많은 양의 화물 적재가 용이하다. 화물실 측면을 날개처럼 열 수 있는 윙바디 모델은 측면 도어 개방 시 화물실의 개방감이 우수해 화물을 싣고 내리는 것이 편리하다. 파워게이트는 모터를 이용해 화..
e-니로, ‘2021 왓 카 어워즈’ 소형 전기차 부문 본상 수상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 상 202021 왓 카 어워즈(2021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e-니로(한국명 니로 EV, 이하 니로 EV)가 ‘소형 전기차(Small Electric Car)’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4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인 왓 카(What Car?)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이다. 기아자동차는 ▲2018년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City Car of the Year)가 수상을 한 데 이어 ▲2019년 니로 EV(올해의 차, Car of the Year), 피칸토(올해의 시티카, City Car of t..
기아자동차, 2021년형 대형 SUV ‘모하비’ 출시 기아자동차는 11일(월) 상품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대형 SUV 202021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모하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조작계, 승차감 등 상품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 최초로 2021 모하비에는 전측방 레이더를 신규 적용한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HDA Ⅱ, Highway Driving Assist Ⅱ)가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Ⅱ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 시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km/h 이하의 정체 상황에서도 근거리로 끼어드는 차량에 대응하는 등 기존보다 더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또 이번 모하비를 통..
‘도어 투 도어’ 서비스 확대 개편 기아 ‘K딜리버리’ 출시 기아자동차가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정비 서비스를 강화했다. 기아자동차는 이달부터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비대면 차량 정비 서비스 ‘K딜리버리(Delivery)’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딜리버리는 기아자동차가 기존에 운영 중이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다. 도어 투 도어는 담당 직원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정비 후 다시 인도하는 서비스로, 일부 지역에서는 이용의 제한이 있었다. K딜리버리는 전문 탁송 업체와 제휴를 통해 도서산간 및 제주를 포함한 전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은 서비스 신청 후 30분, 도서산간 지역은 1시간 이내로 전문 기사에게 차량을 인도할 수 있으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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