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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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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봉고 탑차 찾아가는 순회서비스’ 실시 기아자동차가 바쁜 생업으로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전국의 봉고 탑차 고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기아자동차(주)는 4월 8일(월)부터 24일(수)까지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점검팀이 전국 기아자동차 봉고 탑차를 보유한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아자동차 봉고 탑차 찾아가는 순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전국 지역본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한 봉고 탑차 보유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상 기본 차량 점검 서비스 ▲각종 소모품 무상 교환 ▲특장 장치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아자동차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 100여 개 사업장의 봉고 탑차 1000여 대가 무상 점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하고..
기아자동차,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0년형 K5 출시 기아자동차가 12일 안전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0년형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20년형 K5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소비자 선호사양의 기본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합리적 사양 조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선택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아자동차는 주력 상품인 2.0 가솔린 모델에는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차량 전방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이를 통해 기존에 100만원 이상의 추가 비용으로 적용할 수 있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드라이브 와이즈’의 주요 기술을 기본 모델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의 필요에 따라 44만원의 ..
기아자동차, 친환경 SUV ‘더 뉴 니로’ 출시 독보적인 실용성을 자랑하는 친환경 SUV 니로가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7일(목)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 2016년 출시한 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 ‘더 뉴 니로’의 주요 특징은 ▲차로유지보조, 고속도로주행보조 등 최첨단 ADAS 사양 동급 최초적용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 소비자 선호사양 기본화 ▲단단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외장디자인 ▲심리스(Seamless)한 하이그로시 크래쉬 패드로 구현된 미래적..
기아자동차,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 세계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9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9th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 이하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Imagine by KIA’는 기아자동차 미래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차량으로서, 단순히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감성적인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인간지향적인 디자인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Imagine by KIA’ 외에도 e-쏘울(국내명: 쏘울 부스터 EV), 니로 HEV/PHEV ..
기아자동차,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 386km 쏘울 부스터 EV 출시 기아자동차(주)는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출시하고 5일(화)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울 부스터 EV모델은 ▲기아자동차 전기차 최장 주행거리 386km ▲전기차 특화 주행모드 ▲다양한 충전편의 기능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이다. (세제혜택 후) 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 EV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다.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 프리미엄 사양이 기본화된 최첨단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이 선택할 ..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 차량 도어 잠금 해제, 시동 및 주행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공유 자동차 시대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키’의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출시될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디지털키를 이용하면 운전자가 기존의 스마트키를 지니고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자동차의 출입과 시동, 운행, 차량 제어가 가능하다. 디지털키 기술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간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저전력 블루투스(BLE) 통신을 활용해 기존 자동차 스마트키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를 운행하려면 항상 키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에서 해방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키는 타인에게 공유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자동차 소유주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키를 공유할 수 있다. 공동 사용자는 자동차 소유주의 인가에 따라 디지털키를 ..
현대·기아자동차, 전후방 고화질 내장형 블랙박스 양산차에 세계 최초 적용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차량 내장형 ‘주행 영상기록장치(DVRS·Drive Video Record System)’를 향후 출시하는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DVRS는 차량 내 AVN(Audio·Video·Navigation) 화면 및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간단한 기능의 내장형 영상 기록장치가 양산차에 적용된 사례는 있었지만 △전후방 고화질 녹화 △주차 중 녹화(보조배터리 장착 시) △충격감지 모드 △AVN 연동 △스마트폰 연동 △메모리 고급 관리 △eMMC(내장형 메모리) 적용 등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고 높은 신뢰성과 외부 연결성까지 갖춘 차세대 DVRS가 빌트인 타입으로 제공된 것은 처음이다. 특히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의 DVRS 모듈은 룸미러 ..
기아자동차, 전기차 콘셉트카 티저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 유럽법인(KME)이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자동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다음달 초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대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이번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자동차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레고리 기욤 기아자동차 유럽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는 “기아자동차가 선보이게 될 차세대 전기차는 주행거리, 동력 성능, 충전 네트워크 등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바 모터쇼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올해에는 (현지시간) 3월 5일 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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