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제통화기금

(13)
IMF 올해 한국 성장률 1월 대비 0.5%p 상향 조정 3.6% 전망 1. 보고서 주요 내용 2020년 GDP 실적은 △1.0%로 주요 선진국 중 가장 양호 ① 건전한 펀데멘털, ② 효과적 코로나 방역, ③ 종합적 정책대응으로 코로나 위기를 상대적으로 잘 극복 * G20 선진국 중 코로나 피해가 가장 적은 것으로 평가 2021년 기존 전망(1월) 대비 0.5%p 상향 조정한 3.6%으로 전망 주요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투자 증가세 및 추경안 등을 반영하여 2021년 성장률을 상향 조정 ※ 코로나 관련 요소의 점진적 정상화 및 외부 수요증대 등으로 경제회복을 기대하였고, 본 보고서 작성시에는 3.4%로 예측되었으나, 이후 발표된 추경(3.2일) 반영하여 3.6%로 상향하였다고 언급 (정책권고) 현재의 회복세를 이어가고, 복원력 있고 포용적인 중기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
국제통화기금(IMF), 2021년 한국 경제성장률 3.1% 전망 1. (세계경제) 2021년 5.5%(2020.10월比 +0.3%p), 2022년 4.2%(전망 유지) (최근 상황) 작년말 백신 승인 및 접종 개시, 최근 경제지표 등 감안시, 작년 하반기 성장 모멘텀은 당초 예상(2020.10월 WEO) 상회 * 미국, 일본, 한국 등의 3분기 GDP 실적은 2020.10월 전망을 크게 상회 작년말 미ㆍ일 등의 추가 경기부양책도 2021~2022년 전망에 긍정적 요인이나, 코로나 재확산 및 봉쇄, 백신 지연 등 부정적 요인 상존 (전망) 코로나19 확산과 봉쇄로 2021년초 성장 모멘텀이 약화되나, 백신ㆍ치료 보급이 확대되며 2분기에 모멘텀 강화 * 기본 시나리오 가정① (백신 등) 선진국 및 일부 신흥국의 경우 금년 여름, 기타 대부분 국가는 2022년 하반기까지 ..
국제통화기금(IMF), 2020년 세계경제 성장률 -4.4%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2020.10.13.(화) 21:30(워싱턴 D.C. 현지시간 10.13.(화) 08:30)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발표 * IMF는 통상 4월·10월 세계경제전망(WEO), 1월·7월 세계경제전망 수정(WEO Update) 발표 同 전망에서 IMF는 코로나19 확산이 심화되며 상반기 큰 폭의 경기 위축을 전망했던 지난 6월 전망에 비해 미·유로존 등의 2분기 GDP 실적이 개선된 점 등을 반영하여 선진국을 -5.8%(2020.6월 대비 +2.3%p)로 상향조정 신흥개도국은 중국경제(+1.9%) 회복에도 불구, 금년 인도(-10.3%) 성장률 급락에 따라 -3.3%(2020.6월 대비 △0.2%p)로 하향 조정 세계경제 성장률은 -4.4%로 6월 ..
국제통화기금(IMF), 2020년 세계경제 성장률 -3.0% 전망 1. (세계경제)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글로벌 금융위기보다 악화)2020년 -3.0%(2020.1월 比 △6.3%p) / 2021년 5.8%(+2.4%p) (주요 고려요인) ①충격의 성격, ②전파확장 경로, ③극심한 초기지표 부진, ④원유 등 원자재 가격 급락, ⑤금융여건 긴축 * ①과거 충격과 달리 팬데믹은 노동공급↓, 사업장 폐쇄에 따른 공급망 혼란과 생산성↓ 등 야기②금융시장 충격, 실업률 상승으로 디폴트 리스크 고조, 국제금융시장 연계를 통해 증폭③코로나19가 발생한 국가들의 산업활동, 소매업, 고정자산 투자 등이 급락 ④OPEC+ 합의 무산 이후 원유가 급락 / ⑤선진국·신흥국 주식·채권시장 급격히 긴축 □ (기본 가정) 세계경제전망은 극심한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기본..
2019년10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1. (세계경제) 2019년 3.0%(‘09년 이후 최저), 2020년 3.4% (총평) 2018.2~4분기 급격한 둔화 이후 미약한 성장세 지속 제조업 위축, 무역갈등 및 지정학적 긴장, 금융시장 심리 악화 등에 따른 2018.下~2019.上 성장률 하락을 반영하여 성장률 전망 하향 조정 2020년 성장률은 최근 경기 악화를 겪은 신흥국(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등)의 회복 전망에 힘입어 2019년보다 상승 예상 다만, 신흥국의 경기회복 불확실성, 중국·미국의 경기둔화 전망, 하방 리스크 등을 고려시 성장세가 보다 둔화될 가능성 상존 (하방 리스크) ①무역과 공급망의 혼란(disruption), ②위험 회피심리 심화, ③금융 취약성 누적, ④지정학적 긴장, 정치적 불확실성, ⑤기타 * 美·中 무역갈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