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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0년 11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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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셋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본격 겨울철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덜 추울 때 놀러 가야겠다 싶으시죠? 

그래서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나들이 차량으로 매우 혼잡 수준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지역이 많아졌으니까요, 외출하시더라도 방역 지침 반드시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토요일, 지방으로 떠나는 차들은 정오 무렵에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혼잡이 심한 구간을 예상해보면, 경부선은 수원신갈에서 안성분기점, 북천안에서 목천 사이가 되겠고요.

서해안선은 매송에서 발안, 서평택분기점에서 송악 구간 지나기가 답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후엔 서울방향으로도 이동량이 많겠는데요.

두시쯤에 본격 귀경정체가 시작돼서 저녁 7시 무렵 최대 정체 전망됩니다.


이어서 일요일 귀경길도 예상해볼까요?

오후 5시때 정체가 가장 심하겠고요, 이때엔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면서 안 밀릴 때보다 두 시간쯤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부선은 청주분기점에서 목천, 천안에서 오산 구간 지나기가 가장 어렵겠고 영동선은 호법분기점에서 양지, 여주에서 이천 사이로 주로 경기지역에서 긴 정체가 예상됩니다.


가을과 또 다가오는 겨울엔 대기가 많이 건조하죠?

차량 화재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라 예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냉각수 등 미리미리 점검하는 게 첫째고요.

정전기가 화재로 이어지기도 하는 만큼 셀프 주유할 때 특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엔진 과열이나 브레이크 마찰도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과도한 히터사용과 급제동 모두 피하는 게 좋겠고요.

그리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해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죠?

불조심, 차조심하는 주말 되시기 바라고요.

지금까지 주말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한국도로공사


보급형홈페이지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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