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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GTX-A 파주 운정~서울역, 연말 개통 앞두고 8월 5일 시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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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노선의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구간의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8월 5일부터 차량 시운전을 시작합니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 GTX-A 대곡역 현장점검
▲ 국토교통부 GTX-A 대곡역 현장점검

개통 준비 현황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의 연말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8월 5일부터 차량 시운전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개통 준비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8월 2일(금) 오후 GTX-A노선 민자구간(파주 운정~서울역) 5개 역사(파주 운정역, 킨택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중 대곡역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추진 상황 등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백원국 차관의 현장 방문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대곡역을 방문해 승강장, 환승통로, 대합실 등을 꼼꼼히 돌아보며 안전 및 공정 관리의 철저함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찾아 터널 작업 중인 근로자의 안전을 강조했습니다. “국민과 약속한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의 개통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 및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하였습니다.

대곡역의 중요성

대곡역은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교통거점으로 자리잡을 예정입니다. 백 차관은 대곡역이 명품역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백 차관은 “GTX-A 대곡역은 명실상부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 교통거점이므로 명품역사가 될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하였습니다.

맺음말

GTX-A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의 개통은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교통 편의를 대폭 개선할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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