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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2024 고령자 교통안전 공모전, 8월 31일까지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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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교통안전은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은 고령자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4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광고 영상, 포스터, 사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의 주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개요

'2024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은 고령자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작품을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공모전은 광고 영상, 포스터, 사진 등 3개 분야에서 작품을 모집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대됩니다.

 

참가 방법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공모전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공모전 규격과 제출 방법을 꼭 확인해 주세요. 공모전에 제출할 작품은 주제 적합성, 완성도, 기술력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되며, 1차 예선과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상세한 참여 방법과 조건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 참가 신청

 

공모 주제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고령보행자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광고 영상과 포스터 부문은 다음과 같은 주제를 포함합니다:

  • 도로 위 고령보행자의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 교통약자인 고령보행자를 위한 양보와 배려

사진 부문은 다양한 주제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고령보행자를 배려하는 교통안전 사진, 우리나라의 사계절의 아름다운 도로를 담은 사진,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교통안전 사진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를 통해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작품 규격 및 제출 방법

작품 규격과 제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광고 영상

  • 규격: 30초 또는 40초 영상, 해상도 1920x1080 이상(16:9)
  • 파일 형식: MP4, AVI, WMV 형식의 파일, 최대 100MB 이하, HD급 화질

2. 광고 포스터

  • 규격: A2사이즈(420mmX594mm), 해상도 300dpi 이상, 파일 포맷 AI, PSD 제출
  • 파일 형식: JPG(JPEG), PNG, 파일용량 20MB 이하

3. 사진

  • 규격: 스마트폰 및 일반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해상도 3000픽셀 이상
  • 파일 형식: JPG(JPEG), PNG, 파일용량 5MB~20MB

작품 제출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정된 파일 형식과 규격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작품의 창의성과 주제 적합성, 기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시상 내역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17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분야별로 다음과 같은 상금이 수여됩니다:

  • 대상: 200만 원
  • 최우수상: 150만 원
  • 우수상: 100만 원
  • 장려상: 50만 원

입상 작품은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홍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중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개별 통보될 예정입니다. 공모전의 시상 내역은 참가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격려하고, 고령자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24 교통안전 홍보작품 공모전 포스터

 

맺음말

고령자 교통안전은 우리 모두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고령자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교통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해 주세요. 이번 공모전은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상세 정보는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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