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2년 07월 셋째 주

반응형

▲ 2022년 07월 셋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마치 습식사우나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이런 날씨 탓인지 토요일 교통량은 최근 주말보다 조금 줄겠는데요.

그래도 교통량 차이가 크지 않아서 고속도로는 평소와 비슷하게 혼잡하게 했습니다.

토요일 정체 그래프 역시 최근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겠는데요. 역시나 낮 12시 무렵에 고속도로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따라서 점심 식사 후에 출발하시거나 아침 일찍부터 이동하는게 좋겠습니다. 이번 주도 시원한 동해로 떠나는 분들이 많겠습니다.

오전 11시 영동선 타고 서울부터 강릉까지는 4시간 20분이나 걸리겠는데, 특히 만종분기점부터 둔내까지 20여 km 구간 한 번에 밀리겠고요, 서울양양선도 비슷한 시간대에 고속도로 초입부터 혼잡하겠습니다.

그리고 선동과 조향 내촌부근 지났을 때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이렇다보니 일요일 강원도에서 집으로 돌아오기도 힘들겠습니다.

가장 막히는 시간 때 양양부터 서울까지는 3시간 반, 강릉부터 서울까지는 4시간 반이나 걸려서 두 노선 모두 원활할 때보다 1시간 4~50분은 더 필요하겠습니다.

서울 양양선은 미사부터 정체가 시작되겠는데 오후 4시가 되면 양양분기점과 인제터널 서랍과 선동 사이로 각각 25km나 막히겠구요.

충청 이남지역에서 돌아오는 길 경부선은 동탄부터 밀리겠습니다. 오후 4시에는 옥상과 천안 판교 주변도 어렵겠습니다.

여름휴가계획 세우셨나요 그렇다면 차량 점검 계획도 세워 주셔야겠습니다.

장시간 또 장거리를 이동하는만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상태는 괜찮은지 또 에어컨도 이상 없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셔서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하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naver band shar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