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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2년 06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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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6월 둘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요즘 소나기 내리는 날이 많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비 소식이 있는데요.

평소 주말보다 차는 조금 줄겠지만, 그래도 주요 노선의 중심으로 는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얼마를 잡고 이동해야 할까요, 서울부터 대 전까지는 2시간 50분이 걸리고 있는데요, 평소보다 1시간 20분는 더 여유를 두고 이동 하셔야 겠습니다.

대전 지역을 지나는 경부선의 경우, 아침 7시 무렵에 오산 일대가 가장 먼저 밀리겠는데요, 그리고 오전 11시에는 충청권 진입하기가 버겁겠습니다.

기흥 동탄과 안성 분기점, 천안과 천안 휴게소 사이로 각각 10여 km 씩 밀리겠습니다.

서해안선도 이른 시각부터 송악 일대가 답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오전 10시에는 조남분기점과 매송, 발안 일대 포함해서 주로 경기권 지나기가 불편하겠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 지나는 일요일, 시간을 아끼려면 오후 4시무렵 이동은  피하셔야 겠는데요, 정체가 시작되는 오전 11시 전이나, 정체가 한 풀 꺾이는 저녁 6시 이후 출발을 추천합니다.

올라올 때도 경부선 많이들 이용하시죠, 정오 무렵 목천 부분에서 정체 시작 되겠구요, 오후 4시에는 충청권과 경기권 중심으로 부분적인 정체 예상됩니다.

강원권에서 돌아오는 길 영동선을 선택하신다면 면온 부분이 가장 먼저 답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후 3시에는 여주와 양지 사이로 무려 30km 나 밀리겠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활동량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들의 활동량도 늘어나는 시기, 오뉴월에는 동물 찾길 사고가 많은데요, 특히 새벽 0시와 아침 8시 사고 발생률이 높았습니다. 만약 동물과 부딪쳤다면  사람은 카드 레일 밖으로 대피한 후에 1588-2504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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