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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2년 06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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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6월 셋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이번 주말 누구와 무얼하며 보내실 계획인가요.

더 더워지기 전에 놀러 갔다 오라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이번 주말 교통량은 최근 주말보다 조금씩 더 증가 하겠구요, 고속도로는 혼잡하겠습니다.

토요일 가장 밀리는 오전 11시 무렵 이동 하신다면 이동 시간도 길어지겠습니다.

특히 서울부터 부산까지는 6시간 10분 예상되는데요, 안 밀릴 때 보다 1시간 40분 더 걸리는 겁니다,

이렇게 이동시간이 길어지는 이유는 천안 일대 긴 정체 때문입니다.

오전 11시 쯤, 경부선은 기흥 동탄과 목천, 청주 주변 지나기 어렵겠고요, 서해안선도 서해 대교 타고 충청권 진입하기가 힘들겠습니다.

조남분기점과 비봉, 송악 일대 정체도 감안하셔야 겠습니다.

벌써부터 떠나보내기 아쉬운 일요일에는 오후 4시 무렵에 고속도로가 가장 답답하겠는데요,  따라서 도로가 비교적 수월한 오전 11시 전에 출발하시거나 아예 저녁 식사 하시고 이동 하는게 낫겠습니다.

이날 경부선은 정오 무렵에 목천 부분이 가장 먼저 밀리겠는데요, 오후 4시가 되며 옥산과 안성, 신갈의 주변까지도 어렵겠구나 그래서 대전 부터 서울 까지는 2시간 40분이나  걸리겠습니다.

강원 쪽에서 돌아오는 길, 영동선은 오후 3시쯤 용인 지역 지나기가 불편하겠는데요, 특히나 여주와 양지사이는 30km 나 밀리겠습니다.

이렇게 답답한 고속도로에서 안식처가 되어주는 곳이 바로 휴게소 죠,  문막휴게소는 긴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 새롭게 개장했습니다.

무인 편의점과 로보 커피 매장, ex 화물차 라운지 등 이용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는데요, 영동선 인천 방향에 있으니까 강원도 갔다오는 길에 둘러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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