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2년 05월 넷째 주

▲ 2022년 05월 넷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본격 여름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놀러 가야 겠다는 분 많으시죠.

이번 주말 고속도로엔 또 얼마나 많은 나들이 차량이 몰릴까요, 예상 교통량 보니까 많이 막히던 최근 주말과 근소한 차이네요.

이번주 말도 혼잡이 예상됩니다. 가는데 얼마나 오래 걸리지 궁금하시다면 이 그래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체로 원할 때 보다 1시간 이상씩 더 걸리는 거고요, 특히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으로 평소보다 1시간 반이나 늦어지게 씁니다.

정체 시작과 도 절정을 노산 별로 예상 해 볼까요.

경부선은 동탄 부분에서 막히기 시작해, 낮 12시쯤엔 안성을 중심으로 한 정체가 무려 40여 km로 길어지게 고요, 서해안선은 송학에서 정체가 나타나 팔곡과 화성, 발안 등 충청권 진입하기까지가 답답하게 습니다. 가는게 정체가 길면 오는 길 정체도 만만치 않죠.

일요일 서울 방향 혼잡은 11시쯤 시작돼 오후 내내 계속 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오후 5시 무렵이 절정이 되니까요, 오전 11시 이전에 일찍 출발 하시거나 저녁 6시 이후 아예 늦게 출발하는 게 낫겠습니다.

일요일은 강원지역 갔다 돌아오는 길이 특히 붐비게 씁니다,

영동선의 정체 양지를 시작으로 여주에서 양지 구간은 정체 길이 30km에 달하게고요, 서울 양양선도 낮 12시쯤 미사에서 정체가 나타나 동홍천에서 충천 설악에서 선동 사이가 가장 어렵겠습니다.

여름날씨 하면 더위 다음으로 비가 떠오르죠, 강수량이 증대하는 6월 빗길 사고 사망자를 분석했더니, 4월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마·폭우의 계절을 앞둔 만큼 차량점검 잘 해주시고요, 뱃길에선 20 에서 50% 감속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 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