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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2022년 0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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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02월 셋째 주 고속도로 주말 교통예보

주말 일정 짤 때. 날씨 확인하고 나들이 갈지 말지를 결정하게 되죠?
이번 주말은 곳에 따라 눈비 예보가 있어서 나들이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평소 주말 교통량보다 소폭 증가하는 정돈데요. 
그러니까 평소와 비슷한 혼잡 수준 예상하시면 되겠네요~

이 혼잡에서 최대한 벗어나려면 정체가 상승 중이거나 최고점일 때를 피해야겠죠? 
토요일 지방 방향 정체 오전 8시에 시작돼 계속 증가하다가 낮 12시쯤 절정일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전 7시 이전이나 오후 1시 이후 이동을 추천드립니다.

그렇다면 혼잡 구간은 어딜까요?
경부선은 오전 9시쯤 천안분기점에서 정체 시작돼 신갈과 천안 통과가 특히 어렵겠고, 영동선은 오전 8시쯤 양지를 시작으로 용인과 원주 일대 최대 혼잡 예상됩니다.

일요일은 주로 서울 방향 정체가, 특히 오후 5시에 가장 심하겠습니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 남부지방에서 올라오기는 안 밀릴 때와 10-30분 정도 차인데 강원지역에서 돌아오기가 답답하겠습니다.
양양에서 서울까지 3시간 10분으로, 원활할 때보다 1시간 20분이나 더 걸리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진입 이후가 어렵겠습니다. 
서울양양선이 오후 1시에 서종을 시작으로 설악에서 화도 사이 최대 정체 예상되고요. 
경부선은 오전 10시쯤 양재를 시작으로 안성과 기흥 포함, 경기권 위주의 혼잡 나타나겠습니다.

최근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의 30%가 안전띠 미착용이었고 해마다 그 착용률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안전띠를 안 매면 중상 가능성이 9배나 증가하니까요.  
전 좌석에서 안전띠 꼭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말 고속도로 교통예보였습니다.

 

출처 :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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